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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라(Vihara)는 인도 불교에서 '승원'을 뜻하는 말로 출가한 중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을 일컫습니다. 남간정사는 우암 송시열이 지은 건물로 선생은 여기서 제자를 가르치고 자신의 학문을 완성했습니다. 계곡의 물이 대청 아래를 통과해 연못을 이루는 곳, 남간정사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의 자취를 느껴봅니다. 올해 여름, 조용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우암 송시열의 남간정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