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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미디어, 심지어 선생님이나 교과서를 통해 성차별적 인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학교. 그 안에서 ‘남자다운 것’이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의 기준인 것처럼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를 졸업하게 될 때쯤에는, 처음엔 '이상했던 언어'들이 '익숙하고' '당연한 생각'으로 변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