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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카, 모카, 몸캠
여러분, 혹시 ‘발카’나 ‘모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발로 조종해서 몰래 촬영하는 것을 ‘발카’,
모자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몰래 찍는 것을 ‘모카’라고 합니다.
잘 모르신다고요? 그렇다면 혹시 ‘지인 능욕’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주변 지인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하는 것을 가리키는 이 범죄는
얼마 전 모 대학 학생의 범행이 걸리면서 다시금 수면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모든 행위가 엄하게 처벌받아야 할 범죄행위라는 사실, 역시 알고 계신가요?
‘굿셔터 캠페인’, ‘빨간원 캠페인’ 등
작년 한 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불법촬영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점 퍼지고 있습니다.
‘실수로’, ‘호기심에’라는 변명은 이제 그만!
사이버 성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공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