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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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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주제는 조금 민감할 수 있는 주제,
바로 메신저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언어성폭력입니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니까,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말 뿐이니까 괜찮은 것일까요?
빠르게 확산되는 온라인 매체의 특성 상 형태 없는 말은 더욱 빠르게 퍼질뿐더러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기에는 왠지 눈치보여 침묵하는 경우도 많죠.
그렇지만 한마디의 주의, 작은 용기가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오늘부터 나 먼저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