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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 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 거야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 난 길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김민기 - 봉우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