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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의 물 이야기
2019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아나운서 이지애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되게 겁을 주신 적이 있었어요.
"너희가 자라고 나면 물이 없어서 고생할 거야.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쓰면 안 돼." 라면서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 말문을 열었는데요.
첫째 아이에 이어 곧 둘째 아이의 엄마까지 되는 그녀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깨끗한 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하고, 수질이 오염이 심각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물의 날!
세계 곳곳엔 물이 없어 힘겨운 나라들이 많은데다가 우리나라 역시 물 스트레스가 심한 나라라고 합니다.
양치할 때 물을 받아서 하거나 , 설거지할 때 베이킹소다 같은 천연세제를 활용한다거나 하는 작은 생활 습관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