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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새의 어떤 죽음
2018 런던 세계보건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알바트로스’ 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환경사진가 크리스 조던이 태평양과 미드웨이섬을 오가며 알바트로스의 일생을 담아낸 이 영화는 죽은 알바트로스를 부검했을 때 나온 플라스틱들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근 2년간 죽은 바다거북 38마리를 부검한 결과 20마리의 소화기관에서 플라스틱이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이 바다에 재앙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2030년까지 50% 줄이기를 목표로 폐어구 보증금 제도, 친환경 부표 보급,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대책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건강한 바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