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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니콘기업 현황 브리핑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 2020.10.20
안녕하세요?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박용순입니다.

보도 참고자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도 참고자료임에도 불구하고 브리핑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국내 유니콘기업 현황을 얘기할 때 ‘CB인사이트’라는 미국 매체를 인용하고 있는데, 그 인용에 대해서 여러 기자님들이 문제점들을 지적을 그간 해주셨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복수의결권 도입 방안을 발표했었는데, 복수의결권도 유니콘기업을 위한 제도입니다. 또한, 최근에 쏘카가 투자를 받아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인정받았고요.

그래서 이러한 유니콘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들 관련해서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던 과거의 이력과 현재 1조 원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현황에 대해서 좀 정확하고 상세히 말씀드리기 위해서 브리핑을 준비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유니콘기업이라는 것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미국 기준으로 ‘10억 달러 이상’이라는 용어를 2013년도부터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벤처투자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발달하고 미국, 중국,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유니콘기업이 꾸준히 탄생하면서 유니콘기업 현황은 창업·벤처 생태계를 나타내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창업·벤처기업 정책은 주로 창업 정책 쪽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었는데, 이번 정부 들어서 스케일업 정책에 대한 비중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벤처·창업 생태계를 나타내는 여러 지표들은 신설 법인 수나 창업 기업의 생존율, 벤처투자 금액, 이 정도로 저희가 발표를 하다가 말씀드린 대로 스케일업 정책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저희가 유니콘기업의 현황을 미국 글로벌 IT 매체인 CB인사이트를 인용하기 시작했습니다.

CB인사이트를 저희가 인용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있었고, 기자님들도 또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보도자료 2페이지에 보시면 글로벌 유니콘기업의 현황을 발표하는 매체들은 CB인사이트뿐만 아니라 크런치베이스나 월스트리트저널, 그다음에 중국의 부자 연구소라고 불리우는 중국판 포보스라고 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서도 발표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런 발표 매체들마다 유니콘기업의 리스트, 숫자가 상이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매체들도 모든 전 세계 스타트업을 다 스크린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언론을 통해서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는 것을 접하고, 또 그 기업들한테 연락을 해서 검증하면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 표에 보시면 크런치베이스와 CB인사이트에, 금년 10월 기준입니다. 업체 수가 같지만 실제로 리스트는 다릅니다. 우리나라 리스트도 다르고요.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경우에는 2019년 9월 이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고 후룬도 11개로 나오지만 여기도 역시 국내 기업의 리스트가 다릅니다.

이렇게 숫자가 다른 이유는 말씀드린 대로 모든 스타트업을 다 스크린할 수가 없고,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가지고 인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가 CB인사이트를 인용하면서, 그 문제점을 말씀드리기 전에 유니콘기업에 대한 기준을 좀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유니콘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비상장일 것, 또 하나는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일 것, 이 두 가지 외에는 다른 기준은 없고 이 기준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기 때문에 저희 중기부나 저희 정부에서도 다른 기준을 갖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기업가치 1조 원에 대해서는 이게 주관적이거나 정성적인 기준이 아니라 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주당 가격이 있습니다. 그 가격에 그 기업의 발행 총수를 곱해서 나오는 기업가치입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굉장히 객관적이고 팩트에 기반한 기업가치라는 뜻입니다.

크런치베이스나 CB인사이트를 인용할 때 국제적인 비교를 할 때는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용 자체가 국내 스타트업을 다 스크린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인용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도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인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고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제점으로는 CB인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1조 원 기업이 있다는 점, 두 번째는 기업가치 변동이 계속 일어나는데 기업가치 변동이 일어날 때는 이게 언론에 나오거나 스크린되지 않기 때문에 역시 인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 세 번째는 뒤에 표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국내 기업 중에서도 국내 벤처투자를 통해서 저희가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은 것을 확인했지만 기업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CB인사이트에 인용이 안 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유니콘기업, 비상장일 때 1조 원이 넘었는데 IPO를 하거나 M&A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CB인사이트에서 그 기업을 제외하게 됩니다. 말씀드린 대로 유니콘기업의 전제라는 것은 두 가지기 때문에, 비상장, 기업가치 1조 원. CB인사이트에서도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 번째, 방금 말씀드린 문제점에 관해서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유니콘기업이 추가적으로 2개가 나왔고 어떤 기업 2개가 그 사이에 IPO를 해서 엑시콘이 돼서 빠졌습니다. 그러면 어떤 특정 시점,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유니콘기업 수는 새로 들어온 것 2개, 제외된 것 2개 해서 유니콘기업 수는 동일합니다.

그러면 이 국내 생태계가 ‘과연 성장을 안 한 것이냐?’, ‘정체가 된 것이냐?’ 이렇게 말할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분명히 새로 생긴 기업도 있고 IPO를 하는 것도 기업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고요. 오히려 바람직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CB인사이트에는 등재되지 않았지만 크런치베이스에는 티몬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CB인사이트에 만약에 티몬이 들어와 있다고 치면 현재 10개로 돼 있는데 11개가 되겠죠.

또는 국내 벤처투자를 받아서 저희가 기업가치 1조 원이 넘은 것을 확인했는데 이 기업들이 원치 않습니다, 웹에 공개되는 것을. 저희가 이 기업들에 대해서 몇 번 확인을 했습니다만 역시 원하지 않기 때문에 뒤에 표에는 동그라미로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CB인사이트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에 잇츠한불이나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등은 상장을 했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비상장일 때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CB인사이트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기업들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현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CB인사이트에서 그렇게 인용하는 것은 국제적 비교에서는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 분야에 있을 때 그게 아닌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그 현황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보다 구체적으로 보도 참고자료 5페이지에 기업가치 1조 원 돌파를 했던 기업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0개가 있습니다. 쿠팡부터 최근에 쏘카까지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던 기업들 리스트가 있고요. 이 중에 상위 10개사는 현재 CB인사이트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 10개사 바로 아래에 우아한형제들하고 밑에서 네 번째 줄에 CJ게임즈 같은 경우에는 세모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기업들 2개는 과거에 CB인사이트에 인용이 되었다가 우아한형제들 같은 경우에는 합병 발표를 하자마자 그쪽에서 제외했고요. CJ게임즈는 IPO, M&A 이후에 CB인사이트에서 제외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국내에서 기업가치 1조 원이 넘었던 기업, 비상장 시절에 1조 원이 넘었던 기업은 20개가 있고 현재 CB인사이트에는 토털로 12개가 등재됐다가 2개가 빠지고 현재 10개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블라인드 처리된 기업들 2개는 현재도 기업가치 1조 원을 넘고 있지만 그 기업들이 외부 공개를 원치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기자님들 많은 질문을 받았을 때 ‘한국형 기준을 만드느냐?’ 이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니콘기업이라는 것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념 자체가 비상장일 때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은 기업,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 국제적인 기준 외에는 다른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CB인사이트가 국내 벤처 생태계를 정확하게 다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외의 기업들도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 넘은 기업들이 있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그렇다면 중기부가 지금 오늘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중기부에서는 국내 유니콘기업이 몇 개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것입니까?

<답변> 지금 저희가 그것도 그냥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면 CB인사이트 기준으로 10개, 그다음에 거기에 등재돼 있지 않은 기업은 현재 3개, 그래서 국내에서는 지금 13개 정도로 파악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중기부가 앞으로 CB인사이트 기준이 불명확한 부분이 있으니 유니콘기업, CB인사이트 기준의 유니콘 기업 수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저희가 받아들이면 됩니까?

<답변>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만약에 국내에서도 CB인사이트에 스크린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고 치면 독일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미국, 영국도 마찬가지일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 간 비교를 할 때는 CB인사이트를 인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그렇지만 CB인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은 유니콘기업이 더 있다, 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여기 맨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20개 기업 정도가 언급이 돼 있잖아요? 여기서 보면 CJ게임즈가 여기 포함이 돼 있긴 한데 여기 CB인사이트에서도 여기 게재됐다가, 등재됐다가 빠졌다고 하셨는데 사실 CJ게임즈는 대기업 계열사인데 제 생각에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CB인사이트에서 이게... CJ 그러니까 대기업 계열사인지 모르고 넣었던 것 같아요, 제 느낌에는. 그런데 사실 비상장 기업은 스타트업을 말하는 것이지, 대기업 계열사가 들어가는 범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답변> 대기업 계열사라 하더라도 스타... 그러니까 비상장일 수는 있기 때문에요.

<질문> 아, 그래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를, 비상장돼서 1조 원을 넘었더라도 대기업 계열사를 유니콘에 넣지는 않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답변> 다른 기준이 없습니다. 딱 비상장하고 기업가치 1조 원, 예. 그렇기 때문에 CB인사이트에서도 인용을 했을 것이고요.

대기업 계열사라고 지금 다 상장돼 있는 것은 아니고 대기업 계열사라면 보통 저희가 상호출자제한집단기업이나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얘기하는데, 그 안에는 비상장사들이 상당 부분 있는 것이고요.

<질문> *** 앞으로도 중기부에서 ‘지금 국내 유니콘이 몇 개냐?’라고 질문했을 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CB인사이트 기준으로는 몇 개, 아직 CB인사이트에서 파악하지 않은 것까지 포함시키면 몇 개, 이런 식으로 이원화된 말씀하실 것이란 말씀이세요?

<답변> 네, 네.

<질문> ***

<답변> 죄송합니다만 잘 안 들립니다.

<질문>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을 다 정리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답변> 네.

<질문> 솔직히 이게 왜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합니까? 그러니까 기업가치라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변동하기 마련인데,

<답변> 맞습니다.

<질문> 여태까지, 그러니까 물론 유니콘이란 게 그 나라의 창업 생태계가 얼마나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간접적인 증표로서 의미가 충분히 있다는 데는 동의하는데요. 사실 알고 보니 얘네도 유니콘이었다, 라는 것을 지금 파악해서 ‘현황이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굳이 의미가 있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답변> 저희가 과거에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 이것을 강조하고 싶은 건 아니고요. 기자님 말씀하신 대로 국내에도 과거와 현재 이런 현황이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지금 목표고요.

그다음에 지금 ‘과거에 이런 기업들이 있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하는 것은 지금 예를 들면 티몬 같은 경우 계속 ‘아니냐, 마냐.’, 그다음에 펄어비스도 옛날에 그랬는데 ‘왜 아니냐.’ 이런 말씀들이 있어서 현황을 정확하게 알려드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 숫자로 좀 의미가 있는 것은, 숫자로서 의미가 있는 것은 말씀드린 대로 국제 간 비교할 때는 10개, 그다음에 그 외에도 3개가 아직도 비상장인 상태로 기업가치 1조 원, 유니콘기업에 부합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 정도입니다.

<답변> (사회자) 참고로 제가 말씀, 첨언해 드리면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들의 대부분은 사전에 기자분님들이 저희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주셔서 질문했던 내용들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질문했던 내용인데, 한두 분이 질문하신 게 아니다 보니까 여러 기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사안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 참고자료에 넣어서 일단 여러분에게 설명드리는 상황입니다.

<답변> 이를테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같은 경우에 지금 CB인사이트에 인용도 안 돼 있고, 안 돼 있는데 그러면 저희가 ‘우아한형제들은 왜 지금 CB인사이트에 인용이 안 돼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게 되냐면 우아한형제들만 얘기를 할 수 없는 게 다른 유사한 사례들도 있기 때문에 그 사례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오늘 브리핑의 목적 역시 정확하게, 상세하게 말씀드리는 게 목적입니다.

<질문> 혹시 중기부에서 13개로 파악한 기업 중에는 비공개를 원하는 기업도 포함된 숫자인가요? 아니면 그것은 제외한 숫자인가요?

<답변> 저희, 제가 지금 13개라고 말씀드린 것은요. 5페이지의 상단에 10개 더하기 그다음에 블라인드 처리된 도·소매업 하나, 그다음에 밑에 티몬하고 쏘카 이렇게 13개입니다.

그래서 비고란에 M&A나 IPO 된 것은 유니콘 기준,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 정책목표로 사실 20개를 이미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사실 엑시콘까지 다 합하면 이미 정책목표를 달성한, 달성했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답변> 저희가 유니콘 프로젝트 발표할 시점에 그때 CB인사이트 기준으로 11개라고 얘기를 했었고요. 그러면 앞으로 어떤 복수의결권과 그다음에 K-유니콘 프로젝트든 이런 정책을 펴나가면서, 지금 이 숫자를 갖고서는 20개가 달성됐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 시점에 11개였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으로 9개가 더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 와중에 IPO를 통해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이라는 게 어떤 생태계를, 정책을 만들어서 그 정책을 통해서 새롭게 나오는 기업들, 이 기업들에 방점이 있기 때문에요. 현재 이 숫자와는 무관하게 발표 당시에 11개였고, CB인사이트 기준으로. 그다음에 정책을 새롭게 펼친 이후에 추가적으로 몇 개가 더 나오면 좋겠다, 라는 게 정책목표이자 희망 사항입니다.

<질문> ***

<답변> 네, 20개를 설명할 때는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일관성이 있고, 예.

<질문> ***

<답변> 그러니까 이를테면 새롭게 나왔다가 IPO를 한 경우에는 저희가 포함할 수 있겠지만, 이미 포함돼 있는 것을 가지고 얘기를 하면 또 숫자를 부풀리게 하신다고, 예. 그러니까 새롭게 탄생하는 유니콘 기준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브리핑을 잡은 이유도 사실은 지난주에 쏘카가 자료를 냈더라고요. 그래서 그 계기로 새롭게 유니콘에 진입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게 저희의 어떤 ‘정책적 효과다, 아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유니콘이라고 하는 기업군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 고객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현황을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원래 유니콘기업 현황을 보도자료 계획에, 보도자료... 그 계획에 넣으셨잖아요. 그런데 왜 보도 참고자료로 변경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답변> (사회자) 그것은 저희 대변인실에서 말씀드릴 사안인데요.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유니콘에 대해서 여러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같이 보도자료를 내주길 희망하셨어요. 말씀드릴 수 있는 쏘카 역시도 원래는 지난주에 '중기부에서 보도자료를 내주세요.'라고 하는 협의가 있었어요. 그게 '내주세요.'라기보다는 함께 내는 게 어떻겠느냐, 라고 논의가 있었던 것이죠.

기업 입장에서는 알려지길 원하는 기업,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는 기업, 그것은 경영방침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서 이것을 보도자료화해서 그렇게 새롭게 탄생한 유니콘을 좀 더 부각해 보자, 그런 논의도 물론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보도 참고자료로 가게 된 이유는 첫 번째는 기업이 기업의 성과를 스스로 보도자료를 내고 본인들이 유니콘이다, 라고 하는 것은 먼저 선행돼야 될 일이다, 라고 공감대 형성이 됐던 것이고요.

그에 따라서 두 번째, '그럼 왜 보도 참고자료라도 설명을 하냐? 그러면.'이라고 질문하신다면 쏘카가 자료를 내고 나서 많은 기자분들이 질문을 해오셨어요. '그러면 유니콘이 현재 몇 개로 계산하고 계시냐, 너희들은.' 그런 질문들이 있으셔서, 그렇다면 새롭게 탄생한 유니콘기업도 그 기업은 본인의 기업가치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드리고요.

그다음에 많은 기자분들의 질문을 저희가 개별적으로 응대하기가 좀 힘들었던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보도 참고자료 형태로 해서 그렇다면 자료만 드릴 것이 아니라 차라리 그러면 현장에서 브리핑을 해서 충분히 설명드리자, 라고 하는 취지였습니다.

<답변> 쏘카 같은 경우에 지금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고 쏘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발표를 했지만 CB인사이트에는 지금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는 것하고 CB인사이트에 등재되느냐 하는 것은 별개 문제인 것이고, 이 별개 문제인 것이 국내 기업이 유니콘이 몇 개냐고 얘기할 때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문제점이었던 것이거든요, 쏘카 사례처럼.

그래서 쏘카도 만약에 현재도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었다고 기업 스스로 발표를 했지만 CB인사이트에 등재가 되면 CB인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언론 스크린을 해서, 그러면 CB인사이트 기준으로 11개가 되는 것이고, 저희 국내에서는 그러면 쏘카를 제외하고 'CB인사이트에는 11개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CB인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은 기업은 추가로 2개가 더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말씀, 한 말씀만 드리면요. 브리핑 배경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국내 유니콘기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고, 저희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자체적인 어떤 기준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 그다음에 저희 정책목표는 복수의결권 도입처럼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스타트업 벤처 생태계를 만드는 게 그게 저희 정책목표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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