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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2022.01.11 최영삼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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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발표 사항은 없습니다. 바로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미국, 일본, 영국 등 6개국은 현지시각 10일 유엔 안보리회의에 앞서 공동성명을 발표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 같은 성명에 참여하지 않은 배경은 무엇인가요?

<답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 그리고 대화 재개를 위한 모멘텀 유지 필요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시하면서 주요 안보리 이사국들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북한이 연초부터 시험 발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미국, 일본 등과 함께 어떤 노력을 기울일 계획인가요?

<답변> 정부는 오늘 1월 11일 화요일 오전에 개최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발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북핵수석대표 간 협의 개최 등 한반도 정세 관련 한·미·일 3국 간 지속적 공조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갈 예정입니다. 북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 대화 재개와 협력에 조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합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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