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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2022.01.17 부승찬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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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월요일 일일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5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우호석 기술서기관을 코로나19 긴급대응과장에 보직하는 등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안영호 예비역 육군 중장을 신규 임용합니다.

세 번째로 병무청은 2022년도 병역명문가 선정을 위한 신청을 2월 말까지 접수합니다.

네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정재준 고위공무원을 기획조정관에 보직하는 등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1월 28일까지 5,000억 원 상당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 위한 대금지급 집중기간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2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633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공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언론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TV조선에서 북한이 올해 들어 네 번째 무력시위를 했는데 이에 대한 군의 입장은 무엇인지 질의하셨고, 연합뉴스TV에서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발사체 관련해서 세부 분석내용을 이야기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답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에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어떤 입장을 낼지에 대해서는 설명해 드릴 사안이 있으면 추후에 말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천궁-II 수출 성사와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방산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한 평가와 의미에 대해서 문의하셨습니다. 방위사업청에서 답변하시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최근 해외 많은 국가들에서 우리 무기체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 무기의 성능과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체계의 수출 확대는 우리 군 전력 운영의 효율성에도 기여하는 한편, 장기적 관점으로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국방협력관계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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