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정례 e-브리핑

※ 해당 부처의 사정으로 일부 내용이 미기록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는 일단 카카오 판교오피스입니다. 그래서 참석자들이 카카오 관계자들하고 청년들, 정부관계자는 김부겸 총리하고 국무조정실장, 고용부 차관, 아마 그다음에 관련 기관에서 오신 정부관계자들이 더 추가적으로 참석할 예정이고요.

이 내용은 인사말씀까지 공개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카카오가 그동안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통해서 청년고용 응원프로젝트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것에 대한 멤버십 인증 행사도 같이 병행하게 되겠습니다.

신한금융재단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청년고용 응원프로젝트에 참여한 신한금융희망재단 같은 경우는 주로 이제 신한글로벌 영챌린저라는 것을 통해서 해외구직 청년들한테 언어능력, 직무능력, 그다음에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을 해 왔었고요.

그래서 아마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이런 세 개 과정들을 운영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의 어떤 취업기회도 있지만 해외에 새로... 옛날에는 이것을 emerging market이라고 그랬죠. 새로 떠오르는 마켓들에 대한 새로운 역량 있는 청년들이 가게 되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대한 미리 이런 교육을 받고 가면 더 혜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산학연 관련해서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이번에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근에 어떤 건설안전과 관련해서 건설에 있는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많이 있었는데요. 아마 앞으로 향후 건설근로자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안정된 상황에서 근로조건들을 보호하면서 일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여기에서 논의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건설 같은 경우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그동안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많이 쌓아왔습니다, 공제회를 운영하면서. 그래서 건설근로자들이 어떤 스펙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등급제를 운영하려고 하는 계획인 것 같고요.

건설근로자 같은 경우는 어쨌든 기능이나 경력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임금들을 받지만 어쨌든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하도급 구조로 인해서 그 임금들이 자꾸 저가수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적정임금제를 여러 가지 주장해 오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그런 분야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장이라는 것의 임금들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도 있지만, 시장의 어떤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그런 임금들이 너무 저가수주하고 연관돼서 최근의 어떤 사고들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런 재해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런 것들에 대한 일부 대안으로서 이런 문제들을 논의하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기자분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주 주간 홍보계획에 대해서 마치고요. 질문은 브리핑 끝나고 제가 따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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