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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e브리핑

2022.02.21 이당권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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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 먼저 황희 장관은 2월 21일 월요일에는 실국장회의에 참석하고, 금일 저녁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월 22일 화요일에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2월 25일 금요일에는 광화시대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김현환 제1차관은 2월 22일 화요일에 차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오영우 제2차관은 2월 22일 화요일에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1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오늘 배포해드린 보도자료 중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 사업공고, 체육시설업 고용지원 사업공고, 그리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입국 환영 등 3건의 보도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 사업 관련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2020년 288억 원, 총 3,000명 대상 지원 규모의 3차 추경을 시작으로 2021년 1차 추경 시 336억 원 3,500명 대상, 2021년 2차 추경 시 115억 원 2,000명 대상 등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하여 이 사업을 추가경정예산이 아닌 20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가고자 합니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만, 다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 사업은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 단체인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대한무용협회, 그리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5개 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해 참여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업 고용지원사업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시설업계가 고용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444억 원을 투입해 종사자 4,000명의 고용을 지원합니다.

이는 작년에 추진한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의 후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금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을 높여 코로나19 피해가 큰 실내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풋살장, 야구장 등 실외체육시설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도 종사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에는 최대 6개월간, 전년 월 16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해 지원합니다.

체육시설업 고용지원사업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 2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만 213개 업체의 종사자 1만 2,417명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업체당 1.21명을 지원한 것으로, 전국 6만 1,000여 개의 실내체육시설 중 16.7%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1.1%, 비수도권이 38.9%로 집계되었으며, 종목별로는 태권도장, 체력단련장, 요가·필라테스장, 당구장의 순서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수혜인원 1만 2,417명은 전원 4대 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등 체육시설 업계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사업 운영비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에 따른 장기간 휴업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던 경륜·경정 선수 및 발매원 등 유휴인력 196명을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인력, 복무점검인력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시설 업계가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본 고용지원사업 이외에도 업계가 코로나19 피해에서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소비한 인권, 방역소득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 환영회 관련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금일 2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반, 인천공항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환영회 행사에는 귀국하는 종목별 선수단 45명 이외에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홍근 선수단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합니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선수단 격려와 환영인사, 꽃다발 전달, 선수단장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등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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