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 지도관입니다.

구례의 산수유, 광양의 매화, 진해의 벚꽃 등 봄꽃 소식이 전국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봄꽃과 함께 우리의 마음도 예쁘고 행복함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국산 감귤 품종 ‘탐나는봉’ 사용료 받고 미국 진출했다는 보도자료 등 총 7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먼저, 3월 21일 월요일입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과, 배 개화기 방제 적기를 알려주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을 이용하면 방제효과가 92.7%까지 높아진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배포해 드렸고, 농업기술과 지식재산 분야 융합 공적개발원조 협력을 위한 농촌진흥청과 특허청 간 ODA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를 사진과 함께 오늘 16시에 즉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22일 화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감귤 품종인 ‘탐나는봉’을 우리 감귤 품종으로는 처음으로 사용료를 받고 미국에 기술이전 했다는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3월 23일 수요일입니다.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배와 복숭아의 꽃피는 시기를 농촌진흥청에서 자체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3월 24일 목요일입니다.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하여 전문교육, 컨설팅, 지원사업, 정보제공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보도자료와 사료 급여 시 원료사료의 에너지가를 정확히 예측하여 필요한 만큼만 급여하여 사료소비와 분뇨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원료사료의 에너지가를 예측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을 개발했다는 내용을 전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25일 금요일에는 농업인,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프로젝트를 통하여 육성된 ‘해맑은’ 품종으로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을 대체하여 지역 품목 정착을 기대한다는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3월 4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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