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 시행

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입니다.

오늘 브리핑은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행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 소재한 현충시설 98개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휴대전화 앱을 통해서 전시물과 각종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 국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쉽게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또 학생들에게는 역사 교육 등 보훈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추진이 되었습니다.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에서는 98개 각 기념관별 기본정보와 전시물은 물론, 독립기념관과 백범김구기념관 등에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사이버 전시관의 특화된 전시콘텐츠 등도 제공이 돼서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밖에도 가상현실 전시관 등 실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앱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내 앱 활성화를 위한 리뷰 작성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외에도 우리 국민들께서 보훈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