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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망 2023 발표

2023.01.18 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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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
안녕하세요? 농업관측센터장 정민국입니다.

제가 브리핑하기에 앞서 저희 연구원의 원장님께서 간단히 우리 기자님들께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김홍상입니다.

저희들이 농업전망 대회를 매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대면으로 오늘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설명해 드리는 것은 주요 농업 관련 지표 그리고 저희들이 매년 농업전망 대회를 매개로 해서 주요 정책적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표 변화 그리고 올해 전망 그리고 주요 이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정민국 농업관측센터장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농업전망 대회에 여러 기자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주요 언론에서 주요 이슈에 대한 관심과 또 주요 방향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의 숙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정민국 센터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
반갑습니다.

먼저, ‘2023 농업전망’ 대회에 대해서 우리 기자님들께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주관을 하고 우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 대회가 1월 18일에 aT센터 서울 양재에서 개최됩니다.

3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대면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사전에 등록한 인원수가 금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340명에 이르고 있고, 실제 현장에서는 1,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에서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에서는 '2023 농정 현안', 제3부에서는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서 대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경제 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경제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실 것으로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2023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주요 전문가들을 모시고 앞서 발표한 내용과 그 2부에서 이어질 주요 농정 현안을 중심으로 해서 신년좌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2부에서는 최근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23 농정 현안이 되고 있는 식량안보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영안정 방안, 그다음에 신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바이오소재 농업과 푸드테크에 관한 주요 내용을 다루고, 세 번째로써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막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같이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3부에서는 채소, 곡물, 축산 등 산업별 수급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하고 토론할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농업전망 2023' 대회는 농업전망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보고서와 그다음에 발표자료는 사전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농업 관련 주요 지표 동향 및 전망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 즉 지난해 농업생산액은 한 1% 정도 감소하였고, 농가소득은 전년대비 한 1.6%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돼지·닭 등 가격 상승으로 축산업 생산액은 한 3.7% 증가한 반면, 식량작물 그다음에 과실 등은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전년대비 4.3%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그래서 농업생산액은 전년대비 1% 정도 감소하였고요.

그다음에 농업소득 부분은 농가교역조건지수에서도 알 수 있겠습니다마는 농업경영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전년대비 14.7%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료비·비료비 등 상승 부분의 상당 부분을 정부 지원을 통해서 상쇄시킨 덕분에 14.7%에 있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20% 이상 농업소득이 감소했을 것으로 연구원에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3 농업소득은 농업소득 증가로 전년대비 2.2% 정도 증가한 4,800만 원 정도 수준이 전망되고, 이 부분은 역대 최고치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다소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자재구입비 지원 등에 따른 농업경영비 감소로 인해서 전년대비 한 10.7%, 크게 증가한 1,223만 원 정도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소득도 공익직불제 예산 확대로 전년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농업소득과 이전소득 증가에 따라서 농가소득이 다소 2.2%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3 농업생산액은 전년대비 1.2%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쌀 부분에 있어서도 생산량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배 부분에 있어서의 생산액은 0.6%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고, 돼지 그다음에 한우 등 공급량 증가에 따라서 올해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축잠업 생산액도 한 1.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업교역조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경상재 가격 하락으로 농가구입가격지수는 올해 한 8.5% 정도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축산물 가격 또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농가판매가격도 전년대비 3.2%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가판매가격 하락보다는 농가구입가격 하락 폭이 더 크기 때문에 농업교역조건지수는 전년보다 5.8% 정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식품 교역 부분입니다.

2023 올해 농식품 수출은 전년대비 8.5% 정도 증가한 95.8억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이것은 순수 베이스라인 전망을 토대로 한 거고, 정부의 K-food 수출 확대 등 정부의 수출지원 사업 확대가 고려될 경우는 100억 달러까지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상 총량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품목별 동향 및 전망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곡물 분야의 쌀 되겠습니다.

2023 양곡연도 단경기 올 7~9월 가격은 시장물량 감소로 인해서 수확기 대비, 전년도 10~12월 대비 한 9% 정도 높은 5만 1,000원 정도로, 20㎏당 5만 1,000원 정도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적정 면적을 올해 한 69만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만약에 목표치대로 쌀 생산이 재배가 될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을 경우 대비 가격이 한 5% 정도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콩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 양곡연도 단경기 올해 8~10월 정도 가격은 이 부분도 시장공급물량 증가로 인해서 지난해보다는 한 7~8% 정도 낮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정부 정책상 논콩 재배면적 확대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이 됨으로 인해서 재배면적은, 콩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는 한 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콩 생산량도 전년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축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우 부분은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축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우 도매 가격은 지난해 대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돼지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돼지는 지난해에 모돈 두수가 감소했기 때문에 2023년 올해 사육 마릿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지난해에서 올해로 이월되는 재고물량이 증가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고물량을 포함한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 부분에 있어서 도매 가격도 지난해보다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젖소 부분과 관련해서는 올해 원유 생산량은 젖소 사육 마릿수가 계속 지난해에 이어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란계와 육계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육계와 산란계·종계 마릿수가 지난해 수급에 차질이 있었기 때문에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종계 사육 마릿수 감소에 따라서 올해 산란계와 육계 사육 마릿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서 계란 생산량이나 육계 공급량은 감소에 따라서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리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생산량이 한 5%대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서 오리 부분의 산지 가격도 지난해보다는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소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엽근 재배면적은, 엽근채소 재배면적은 지난해하고 비교했을 때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보게 되면 배추와 무 같은 경우는 작목 전환과 연작 피해 등으로 인해서 재배면적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당근 같은 경우는 재배면적이 지난해에서 올해 회복된 추세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에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류별로는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배추, 무는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당근은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엽근채소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념채소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늘 같은 경우는 지난해에 가격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는 한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양파 같은 경우는 지난해 수확기에는, 4~5월입니다. 수확 초기에는 가격이 낮아서 올해 조생종 면적에 있어서는 감소 요인이 되나, 지난해 중만생종 가격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 또한 중만생종 재배면적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파는 올해 전체 재배면적이 지난해하고 비교했을 때 다소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과일 부분입니다.

과일 부분은 배의 경우, 감귤과 마찬가지로 배의 경우는 농가의 고령화, 그다음에 작목 전환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1% 정도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포도는 최근에 샤인머스켓을 비롯해서 소비자 선호가 높은 품종으로의 전환 때문에 포도 재배면적은 다소 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6대 과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한 1%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고, 6대 과일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에 따라서 감소할 것으로 보고는 있습니다마는 지난해에 과일 생산량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올해 재배면적 감소 폭보다는 생산량 감소 폭은 다소 큰 한 4%대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과채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이, 토마토, 풋고추 등 8대 과채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재배면적은 비슷하나 단수는 지난해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올해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했을 적에 지난해보다는 다소 증가한 5%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곡물 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2024, 이제 곡물 회계연도가 되겠습니다마는 세계곡물 수급 여건은 지난해보다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주요 곡물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올해 주요 변수로 예상이 되고 있는 부분은 지난해 남미에서 라니냐 때문에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던 부분들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고, 미국도 지난해 같은 경우는 가뭄으로 인해서 생산이 크게 감소했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올해 들어서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상반기에 다소 개선이 된다고 전망을 할 때 밀과 옥수수를 비롯해서 수출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올해 곡물 교역은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밀 같은 경우는 국제 가격이 생산량 및 재고량 증가로 한 14%대 이렇게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고, 옥수수는 16%대, 콩은 한 11.6%대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 됩니다.

이상 농업관측센터에서 ‘2023 농업전망’ 대회에 대해서 총량 및 품목별 수급 전망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농업생산액 해서 농가소득이 올해... 지난해죠. 1.6% 감소한 걸로 추정하셨는데요. 이게 감소한 게 제가 시계열이 없어서 그런데, 이게 몇 년 내 처음인지 알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올해 곡물 같은 경우에 쌀 전망치에 양곡관리법이 어떤 식으로 적용됐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농가소득은, 우리가 농업소득은 간단히 한 지난 10년 정도 이렇게 보게 되면 한 1,200만 원대 수준에서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만, 지난해 같은 경우는 농가소득이 1.6%대 감소했던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농업소득이 작년의 투입재 부분, 비료 가격이나 그다음에 사료 가격 등 곡물이나 축산 부분의 주요 투입재로 작용하는 부분들이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농업소득이 지난해에 크게 줄어듦으로 인해서 농가소득도 조정받을 수밖에 없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사실은 비료비나 사료비 가격 상승 부분의 80% 정도를 부담함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부담해야 될 부분은 상당 부분 상쇄됐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농업소득 한 14% 정도로 감소했습니다만, 만약에 정부 개입이 없었으면 20% 이상 농업소득이 크게 감소했겠죠. 그러나 농업소득의 어떤 감소 폭이 상당 부분 제한됨으로 인해서 농가소득도 우리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도 줄어든 폭이 좀 작은 한 해가 아니었나, 한 1.6% 정도 되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농가소득은 보통 정부의 공익직불제를 비롯해서 나머지 농업소득 외적인 어떤 부분을 계속 살펴봤을 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농가소득은 일반적으로는 대부분 증가 추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질문> 그게 아니라 전, 그러니까 근 몇 년 새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런 게 알고 싶어서 여쭤본 거거든요.

<답변> 2017년도가 감소세를 보여 줬던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가 줄어들었던 한 해고요. 2023년 올해 전망치에는 그 줄어든 부분을 상쇄하고 또 역대 최고치를 보여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까 그다음에 질문 또 하나 부분, 예. 쌀 부분 말씀.

<질문> ***

<답변> 지금 쌀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수확기 쌀값 고려하는 부분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4페이지에, 참고자료 4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정부에서 적정 면적 69만 ㏊를 달성한다고 했을 때, 그리고 69만 ㏊를 가정했을 경우에는 지금 우리 베이스라인보다는 가격이 한 5% 정도 상승한다고 보고 있고, 그렇지 않았을 적에는 72만 ㏊ 중심으로 해서 전망치를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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