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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

한낮 체감 50도! 그 속에서도 도로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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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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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역대급 폭염
2025년 7월, 전국 평균기온 27.1°C,
서울은 열대야 23일 연속…사상 최다 기록!

도로 위 체감온도는 50°C 이상.
이런 날씨에도 고속도로는 멈추지 않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방법, 무엇일까요?

■ 폭염 속 도로는 이렇게 지켜지고 있어요
노면 살수차 풀가동.
하루 최대 8회 이상 살수로 아스팔트 온도↓

(졸음쉼터)
얼음생수 200만 병.
파고라/그늘막/에어쿨러 설치.

(일반국도)
교량 팽창점검.
노면 변형 순찰 강화 중.

■ 누군가의 땀으로 지켜지는 길
노면 위 안전을 위해 도로공사 작업자들은 장갑 속 땀을 견디며 일합니다.

· 하루 수차례 현장점검.

· 폭염특보 시 실시간 상황 전파.
고속도로 진입부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행동요령 안내.

· 현장 근로자에겐 얼음물, 이온음료, 쿨조끼까지 제공!

* '폭염 알림 서비스'로 작업자 대상 작업 일시 중단 제도 운영.

■ 운전자도 함께 지켜야 할 여름 안전 수칙
운전자도 주의가 필요해요!

· 타이어 공기압 10~20% 높게.
· 마모 확인 필수!
· 차량 내부 전자기기 방치 금지!

차량 내부 온도는 최고 90°C까지 올라 보조배터리·손선풍기,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여름철 타이어 사고는 겨울 대비 2.4배 이상.
- 폭염 시 긴급출동 요청 중 타이어 문제 비율 전체의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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