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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치유를 지원합니다

위기청소년 지원정책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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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치유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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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돕습니다.
·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와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상담, 다양한 활동, 치료 연계를 지원합니다.
△13~18세(중고생)
미디어 사용조절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7박 8일)

△7~12세(초등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치유캠프 (2박 3일)

· 올바른 미디어 사용 인스탑(인터넷 스마트폰 STOP)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미디어 사용 조절 훈련을 지원합니다.
△청소년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자와 청소년
1:1 매칭 프로그램 제공

△보호자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부모 교육 가이드(7개 국어)' 제공

■ 치유캠프 신청
· 대상: 7~18세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 신청 방법
① 청소년상담1388을 통해 신청
② 홈페이지 
(청소년 1388→청소년 지원서비스→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③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의 경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899-1822) 통해 신청

■ 미디어 과의존 치유캠프 우수사례
스마트폰 몰입으로 어머니와 갈등이 심했던 중1 A는 어머니의 권유로 미디어 과의존 치유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1주일 과정의 치유캠프에서는 숙식을 제공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멘토교육, 체육활동, 대안활동 등을 지원하였다.
A는 이 과정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얻었으며, 자신감도 높아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 없이도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친구들과도 더 잘 지낼 수 있었다.

상설 기숙형 치유시설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에서는 심리·정서적 치료 및 상담, 체험활동 등 종합적·전문적 치유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 심층 프로그램(장기 캠프)
- 4주 (24박 25일)
인터넷·스마트폰 고위험군 청소년으로 일상생활 지도 등 보다 체계적·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한 청소년
- 3주(17박 18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 중 보다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청소년

· 일반 프로그램(단기캠프)
- 2주(11박 12일) 또는 1주(7박 8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주의사용자군+위험사용자군) 청소년 및 사이버도박 문제 위험군 청소년

※ 참가비용: 식비 등 1인당 5만 원~15만 원(단,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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