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인공치아 시술 비용 투명하게 책정돼야
생활에 불편을 덜기 위해서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것이 필요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에 망설였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언론에 따르면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의 가격이 상당부분 부풀려져 있다고 한다. 임플란트 비용은 병원마다 개당 3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이렇게 병원마다 시술 가격이 터무니없이 차이가 나는 것은 가격책정 방법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임플란트 시술 ⓒIMBC |
전체 시술가격에서 재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은 미미하고, 상당부분이 인건비 등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책정한 부분인 것이다.
이렇게 높여진 가격에 따라서 병원들이 가격을 높여 폭리를 취하더라도 치료를 받는 환자로서는 별다른 선택방법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치과 치료의 경우 많은 부분이 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 비급여적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병원에서 책정하는 가격대로 환자가 지불할 수 밖에 없다. 가격 책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각 치료과정별로 책정 가격을 알 수 있는 방법도 직접 물어보는 것외에는 마땅히 없어 환자에게는 비용에 따른 병원선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치과 치료 비용이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가격 책정에 대한 견제가 이루어져야 하고,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병원별 비급여 치료에 대한 가격공개도 조속히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병원측에서 합리적으로 책정된 가격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어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어야 가격 거품이 쉽게 걷힐 것이다.
┃국정넷포터 이지혜(ahu01@hanmail.net)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