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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숙정문 3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숙정문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약 0.5km의 성곽과 숙정문에서 삼청터널 북편까지의 진입로 약 0.6km구간이다. 1968년 1월21일 김신조 등 무장공비 일당의 서울 침투 사건 이후 일반인의 발길이 끊겼던 곳이다.
문화재청은 내년 4월 일반인 개방을 앞두고 탐방로·주차장 등을 정비하고, 문화유산 해설사와 동행하게 하는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와 협조해 일제가 무너뜨린 돈의문 등 성문을 비롯해 훼손된 성벽을 복원해 유네스코가 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도시(Historical City)’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다.
[RIGHT]문의: 문화재청 사적과 남효대(042-481-4835)[/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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