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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생산액 전년 대비 150% 증가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생산·수출 현황에 따르면 2007년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연간 생산액은 약 1억8500만 달러(잠정치)로 2006년 연간 생산액(약 7400만 달러)에 비해 150% 증가했다. 수출액도 급증해 2007년 연간 수출액은 약 4000만 달러(잠정치)로 생산액의 21%를 차지했으며 2006년(2000만 달러) 수출액 대비 100% 증가했다. 이 같은 생산 ·수출 증가는 개성공단 가동 기업 수 증가와 북측 근로자 1인당 생산액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2007년 12월 현재 가동기업은 65개(아파트형공장 28개사 포함)로 전년 동기(19개사) 대비 242% 증가했다. 특히 아파트형공장 입주 28개사의 연간 생산액 합계가 10만 달러 가량으로 소액인 데다, 나머지 가동 기업 중 20개사는 올해 새로 가동한 업체여서 정상 생산 궤도에 진입한 지 오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생산액 150% 증가는 매우 의미있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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