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 장기 군복무 제대자, 고령자 등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중기청은 ‘2008년도 인력채용패키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중 약 3500명의 미취업자를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이 청년 미취업자에서 모든 미취업자로 확대되어 올해부터 전업 주부 등의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미취업자를 약 3~5개월 교육·연수시켜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특화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