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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공연티켓 학생·교사에 80% 할인 판매
미국 뉴욕의 연극발전재단(TDF) 회원제를 모델로 삼은 이 제도는 공연장이나 공연단체로부터 일자별 미판매 예상 티켓을 미리 수집, 온라인을 통해 티켓 리스트를 실시간 제공하고 정상가의 20~30% 수준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정책을 통해 60여만명의 국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우선 1억원을 들여 온라인시스템을 개발한 뒤 내년에 국·공립 공연장에 ‘미판매 공연티켓 통합할인제’를 시범 도입하고, 이후 민간공연장 및 단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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