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남북경제협력사업 모범사례]한마음·잎스담배 공동생산_담배인삼공사

자동차 경주로 ‘협력의 장’확보_우인방커뮤니케이션

옥수수 신품종 개발 신뢰 쌓아_국제옥수수재단

2001.08.13 국정신문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한국담배인삼공사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곽주영)의 협력사업은 지난 98년 9월 평양에서‘잎담배 구매계약 및 담배협력사업 합의서’ 를 체결하면서 본격 시작됐다.

담배인삼공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99년에는 제조담배 임가공을 위한 제조 설비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3월 평양 소재 룡성공징에서 남북한 공동의 ‘한마음’ 담배를 생산, 역사적인 국내판매를 개시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6월 △잎담배 구매 및 시험포 △인삼재배 △1회용주사기 공장설립 등에 관한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로써 제조담배 사업부문에서는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협력으로 공동브랜드인 ‘한마음’ 담배를 공유, 북한시장에 진출하는 개가를 이루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억 4000만원의 영업 이익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또 올해부터는 제2의 공동브랜드인 ‘잎스’를 생산, 현재 경기·충북·강원 지역에서 시험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잎담배사업은 국내 잎담배 경작농가와 생산량의 감소에 대비해 국내가격의 30% 수준의 싼 가격으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처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우수한 경작기술을 전수,북한 농업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인삼사업의 경우 국내의 인삼재배 기술 및 우량종자를 북측에 제공하면서 홍삼 원료삼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공사는 내년도에 인삼종자를 1ha 면적에 재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재배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회용 주사기 공장 투자계약도 성사시킴으로써 북한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더불어 공사의 의료사업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우인방커뮤니케이션

(주)우인 방커유니케이션 (대표 우창봉) 은 지난 98년 북한 조선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CF 제작에 관한 합의와 북한 영화 ‘홍길동’의 국내 수입을 성사시켰는가 하면 업계 최초로 남한의 후원사 광고를 북한에 유치했다.

종합엔터테인트먼트 회사인  우인빙커 뮤니케이션은 특히 갈 수 없었던 북한 땅의 육로를 열고자 ‘통일염원 금강산 국제렐리’를 갖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를 위해 대회 슬로건도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로 정하고 북한측과 협상을 계속,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는 제1회 대회를 지난해 6월 30일 에서 7월4일까지 개최한데 이어 지난 7월 2회 대회도 무사히 치러냈다.

우인방은 내년 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의선 개통에  맞춘 ‘서울~ 평양~ 북경텔리’를 북한 측과 협의하고 있다.

우인방은 나아가 한반도가 세계 역사 의 중심에 서는 서울~ 평양~ 북경~ 모스크바 피리를 실크로드로 잇는 1만7000여날의 랠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옥수수재단

국제옥수수재단은 옥수수박사로 유명한 김순권 박사(경북대)를 중심으로 지난 98년부터 북한 농업과학원과 옥수수의 신품종 슈퍼옥수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가장 적은 돈으로 북한의 자존심을 살리면서 남북 공동 노력에 의한 북한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사업. 계획 대로옥수수증산이 이뤄지면 식량 자급 뿐 아니라 남한으로의 수출도 가능하고 현재 추진 중인 슈퍼옥수수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에 종자를 수출하는 계획도 갖고있다.

재단측은 앞으로 7년 (2001-2007년)간 북한 각 지역 기후대에 적응할 수 있는 슈퍼옥수수를 개발, 북한 식량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종자 생산 기술의 선진화로 현재 2만ha에 이르는 북한 종자 생산 면적을 4분의 1 수준인 5000ha로 줄이는 것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남북이 공동 개발한 슈퍼 옥수수 종자의 중국 수출이 성사 될 경우 북한 경제 회생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옥수수재단측은 북한 평양 소재 룡성시험장 등 7개 지역 옥수수 생육상태를 살펴본 결과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일부 옥수수는 가뭄에도 강한 것이 확인됐으며 농약살포 지역의 농작물 생육상태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어서 향후 2~3년이면 기대한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측은 단계별 연구과제를 계획대로 추진, 오는 2004년부터 개발된 슈퍼옥수수를 통일옥수수 1·2호 등으로 명명하고 본격적인 생산파 함께 중국에 대한 시험재배를 강화하는 등 동 북아 시장 진출과 더불어 한반도 옥수수 육종의 세계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