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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핵실험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24시간 모니터링 등 국내외 금융·실물경제 면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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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9일 오후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경각심과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국내외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북한 핵실험은 물론 미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 대해 시나리오별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필요시 즉각 대응해 나가는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외국인 투자자 및 주요 외신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 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투자 심리를 안정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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