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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5차 핵실험 뒤 방사성 핵종 검출되지 않아

원안위 “환경 방사능 평시 측정값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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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 5차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공기 시료에 대한 포집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포집된 시료에 대한 1차 분석 결과 제논 등 방사성 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분석 결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추가 포집 및 분석 활동을 통해 방사성 핵종 검출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 국토에 대한 환경방사능을 감시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상시 측정값인 시간당 50~300나노시버트(nSv)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환경 방사선 준위 변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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