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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태풍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자 지원

생수·컵라면 등…민관합동 재해구호물자 지원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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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구호물자가 지원됐다.

국민안전처는 태풍의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에 긴급구호물자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긴급구호물자는 피해 지방자치단체의 수요조사를 반영, 약 400명 기준으로 5일분의 생수와 컵라면, 즉석밥, 초코바, 캔음료, 물티슈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구호물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BGF리테일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안전처는 지난해 해당 협회 및 기업과 재난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과 같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권역별 BGF물류센터를 활용, 민관합동 재해구호물자 지원체계를 가동해 이재민에게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문의: 국민안전처 재난구호과 02-2100-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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