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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늦어도 안심하고 맡기는 어린이집 찾습니다

복지부, ‘종일반 모범운영 사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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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맞춤형 보육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모범적인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 모델을 집중 발굴한다.

보건복지부는 맞벌이 가구가 늦게까지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모범 어린이집을 발굴, 종일반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종일반 모범운영 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종일반 운영을 모범적으로 해 온 어린이집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홈페이지(www.kcpi.or.kr)나 어린이집지원시스템(cpms.childcare.go.kr)에서 공모전 신청서와 운영사례 보고서 등 작성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idea@kc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종일반 모범사례는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우수상(3곳), 우수상(6곳), 장려상(15곳) 등 총 24곳의 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초 한국보육진흥원 홈페이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을 통해 공지한다.

아울러 종일반 모범사례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사랑포털(www.childcare.go.kr) 등에 게재,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보육진흥원 기획홍보팀(02-6901-0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부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맞벌이 가구, 보육교사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7개 권역별 현장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모전은 일·가정 양립과 질 좋은 어린이집을 본격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보육전문가, 부모, 보육교사 등 보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 맞춤형 보육 TF 044-202-358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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