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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 지자체에 권고

태풍 ‘솔릭’ 한반도 접근 관련…영유아 안전이 최우선

2018.08.23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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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에서는 필수 인력이 근무하되 영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부모들이 가급적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달라”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지자체에 어린이집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한 거리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비옷을 입은 도민들이 위태롭게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한 거리에서 비옷을 입은 도민들이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은 이날 새벽 제주로 진입해 서귀포 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진 중이다. 24일 오후 동해로 빠져나가기 전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 044-202-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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