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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사소한 방심도 추가 감염 발생 위험”

“충청권 병상 공동활용 등 논의…공항·항만 사각지대 보완대책 추가 강구”

2020.06.25 정책브리핑 원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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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일일 지역사회 신규확진자가 30명을 넘나들고 있어 사소한 방심으로도 추가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의 방문판매 관련 신규 확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평균 31명이다.

박 1차장은 그러면서 “충청권 병상 공동활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생활치료센터 설치도 검토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적용하는데 필요한 시점과 내용에 대한 기준 등에서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1차장은 또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와 부산항 정박 러시아 선박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공항과 항만에서의 검역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을 추가로 강구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우선 부산항에 입항하는 러시아 선박에 대해서는 전자검역 대신 승선 검역으로 즉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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