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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의료공백 현장에 군의관 파견한다

4일부터 수도권 9개 의료기관에 22명 배치…53명까지 지원 예정

2020.09.0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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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에 코로나19 치료 병상과 군의관을 긴급 배치하기로 했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공공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수도권 9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22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인천의료원·인하대병원·가천길병원에 각각 2명, 국립국제교육원·코이카여수원·시립북부병원·시립서남병원·시립서북병원에 각각 3명, 우정공무원교육원에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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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요청한 군의관 규모는 53명”이라며 “나머지 인원은 지원 일정과 의료기관이 확정되는 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국방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국군수도병원 내 음압병상 8개를 민간 코로나19 중환자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군의관과 간호인력 68명을 투입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최종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4일부터 수도병원에서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문의 : 국방부 보건정책과(02-748-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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