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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ws] 현실 못지 않은 가상세계 '메타버스'

2021.07.21 KTV

박지선 기자>
#메타버스
최근 메타버스 열풍이 뜨겁습니다.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 못지않은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지만, 이곳 가상세계에선 거리두기 걱정 없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계정을 만들고 접속하면 나를 대체하는 아바타가 짠, 등장하는데요.
사실 여기까진 기존에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나 SNS와 다르지 않죠.
메타버스는 더 나아가서 실시간 대화를 하고 업무를 보거나 랜선여행, 쇼핑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5G, 인공지능, 가상현실 기술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셈이죠.
요즘엔 신입사원 환영회나 기업 세미나가 진행되기도 하고요.
메타버스에 입점한 편의점에서 온라인 쇼핑처럼 물건을 사고 결제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니, 우리 정부도 메타버스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사업엔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올해부터 2조 원 넘는 예산을 편성해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과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가상공간으로 발전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기후위기가 인권침해?
강한 햇볕이 매섭게 내리쬐고, 아스팔트 위로 열기를 내뿜는 아지랑이가 일렁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기후위기가 야기한 최악의 폭염이 매년 거듭되면서 우리 일상에도 크고 작은 불편들이 생겨나고 있죠.
그런데 누군가에겐 인권침해에 가까운 피해를 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환경, 인권단체는 국가 인권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진정을 제기했는데요.
건설현장이나 택배, 배달 종사자들은 기후 악조건 속에서 열악해진 작업환경을 견뎌야 하고 농민들은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잦아지면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는 거죠.
인권위는 실제 기후위기가 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용역을 발주해 조사 중인데요.
일반인들의 인식은 어떠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국내외 정책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전방위로 알아보는 겁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기후위기 대책도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순히 환경정책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복지, 사회 정책으로 확대될 수 있는 거죠.
결과는 오는 9월쯤 발표되는데 우리에게 어떤 경각심을 던져줄지 주목됩니다.

#BTS의 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 BTS의 신곡이 연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곳에서조차 BTS의 칭찬이 자자한데요.
최근 테워드로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에 BTS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로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의 안무 때문인데요.
멤버들은 이 곡에서 춤추다, 즐겁다, 평화란 뜻의 국제 수어 동작을 안무로 소화해 선보입니다.
노랫말에 맞는 안무를 수어로 표현함으로써 청각 장애인들도 의미를 알아차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건데요.
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 15억 명이 청각손실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수어로 음악을 계속 즐기도록 도울 수 있다고 '수어 안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온라인에선 전 세계 청각 장애인들이 감격스럽다,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BTS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일반인들에게도 수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보는 것 같아 훈훈합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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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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