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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별 주요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

2022.06.0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인하여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무더위에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예방을 위해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그늘·휴식 3대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강조했다. 

온열질환별 주요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과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알아본다.

온열질환별 주요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

▲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체온조절 중추)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질환이다. 열사병으로 다발성 장기 손상 및 기능장애와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이다.

주요 증상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땀이 날 수 있음), 심한 두통, 오한, 빈맥, 빈호흡, 저혈압, 합병증(혼수, 간질발작, 횡문근 융해증, 신부전, 급성호흡부전증후군, 심근손상, 간손상, 허혈성 장손상, 췌장손상, 범발성 혈관내 응고장애, 혈소판 감소증 등), 메스꺼움, 현기증

응급조치 방법

· 119에 즉시 신고하고 아래와 같이 조치한다.
-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힌다.
- 얼음주머니가 있을 시 목, 겨드랑이 밑, 서혜부(사타구니)에 대어 체온을 낮춘다.
※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니 절대 금지

▲ 열탈진

열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한다.

주요 증상

땀을 많이 흘림(과도한 발한, 차고 젖은 피부, 창백함),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음(≤40℃),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근육경련, 메스꺼움 또는 구토, 어지럼증(현기증)

응급조치 방법

· 시원한 곳 또는 에어컨이 있는 장소에서 휴식한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준다.
※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이온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당 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한다.
·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적합한 진료를 받는다.
- 병원에서 수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한다.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

▲ 열경련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땀에 포함된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손실되어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열경련은 체내 염분(나트륨) 또는 칼륨, 마그네슘 등이 부족하여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특히 고온 환경에서 강한 노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발생한다.

주요 증상

근육 경련(종아리, 허벅지, 어깨 등)

응급조치 방법

· 시원한 곳에서 휴식한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준다.
※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이온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당 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한다.
※ 경련이 멈추었다고 해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하지 말고 근육 부위를 마사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아래의 경우, 바로 응급실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 1시간 넘게 경련이 지속되는 경우
- 기저질환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 평상시 저염분 식이요법을 한 경우

▲ 열실신

체온이 높아지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하여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하게 된다.

열실신은 뇌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이며,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발생한다.

주요 증상

실신(일시적 의식소실), 어지럼증

응급조치 방법

· 시원한 장소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힌다.
-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둔다.
·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 열부종

체온이 높아지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게 되면 혈액 내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부종(몸이 붓는 증상)을 뜻한다.

주요 증상

손, 발이나 발목의 부종

응급조치 방법

· 시원한 장소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힌다.
-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둔다.

▲ 열발진·땀띠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 또는 물집(목, 가슴상부, 사타구니, 팔, 다리 안쪽)

응급조치 방법

·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 발진용 분말가루 및 연고 등을 사용한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1.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이온음료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2. 시원하게 지내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17시)에는 휴식 취하기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폭염 대비 건강수칙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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