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해제…공영주차장 5부제도

자원안보위기 경보 완화에 따라…기후부 "에너지 절약 동참 지속"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해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 국제 석유수급 여건이 개선돼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실시한 지난 4월 8일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주차장 출입구에 끝자리가 짝수에 해당하는 차량이 차단기를 통과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실시한 지난 4월 8일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주차장 출입구에 끝자리가 짝수에 해당하는 차량이 차단기를 통과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공공기관의 승용차 2부제는 해제되고 평상시와 같이 기관 자율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다.

또한 석유수급 여건이 일부 개선됨에 따라 그간 자발적 차량 운행 감축을 위해 시행됐던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도 같은 날 해제된다. 

기후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통해 월 16만 90배럴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고 이는 승용차 약 48만 대 주유가 가능한 양이다.

아울러 기후부는 현재까지 81개 민간기업 및 경제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승용차부제(2·5·10부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원안보위기가 완전히 종료되기까지 12대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기반의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같은 민간으로 에너지 절약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석유 수급 상황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포함해 에너지 수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국내 공급망에 위협 신호가 감지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등 특이 동향이 발생할 경우 즉시 에너지 절약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갖출 예정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장기화되며 불편함이 많았음에도 그간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주신 민간과 기업에도 감사드리며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완화됐으나,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닌 만큼 에너지 절약에 계속해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안전효율과(044-203-3981)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