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오렌지 주스 비교정보 생산 결과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팀장 김제란입니다.

오늘 오렌지주스의 품질 비교사업 관련해서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주스’는 섭취율이 높은 음료로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당류나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 등 영양성분 및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등의 안전성과 같은 오렌지주스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제품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본원에서는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은 오렌지주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실태, 가격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2페이지 보시면, 우리 시험대상 제품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대형백화점이나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구매율 높은 15개 제품을 선정하였고, 이중에서 오렌지 과일주스 11개 제품과 오렌지 과일음료 4개 제품을 포함해서 총 15개 제품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릴 것은 ‘과일주스’는 과일음료하고 달리 원재료로 사용되는 오렌지 과즙의 농도가 95% 이상인 원료를 사용한 것을 과일주스라고 하고, ‘과일음료’는 오렌지 과즙 농도가 10%에서 95% 미만인 원료를 가지고 사용한 제조한 제품을 과일음료라고 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과일주스나 과일음료에 사용되고 있는 오렌지 과즙은 오렌지를 착즙을 통해서 착즙액을 농축시키고 그 농축액을 다시 물로써 환원시킵니다. 그래서 처음 착즙액의 농도로 만들거나 아니면 10%에서 100% 사이의 농도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물이라든지 첨가물들을 첨가해서 과일주스나 과일음료를 만들게 됩니다.

시험평가 및 항목, 방법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한 영양성분인 당류와 비타민C 함량을 분석하였고, 기타 열량이나 추가로 첨가되는 비타민A나 비타민E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으로 납이나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과 일반세균, 장출혈성 대장균 등의 위생 관련한 식중독균이나 미생물을 시험하였고, 그다음에 데히드로초산이나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 등의 보존료 등과 pH와 관련 있는 산도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잔류농약 관련 문제가 되었던 이마자릴과 카벤다짐에 대해서 잔류여부를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따라,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오렌지 과즙의 농도에 따라서 유형이 달라진다고 말씀드렸는데, 과일주스와 과일음료의 원료 농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별 가격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4페이지 보시면 시험결과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류 함량을 우선 말씀드리면, 오렌지주스는 당류 함량이 높아서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1잔 내에 당류 함량이 WHO 1일 섭취권고량 50g에 많게는 47.0% 해당하는 높은 양이 검출되었습니다.

이것은 200ml 1잔으로도 소비자에게 당류 과다섭취가 우려될 수 있는 충분한 양이라고 판단됩니다.

구체적으로 과일주스류의 당류 함량은 평균 18.95g으로 나타났고, 오렌지 과일음료의 당류는 평균 15.22g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오렌지 과일음료의 당류는 오렌지 과일주스의 당류와는 달리 원료가 적게 들어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당류 함량이 3.7g 정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를 보시면, 개별적인 제품별로 당류 함량의 각개 함유량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표를 보시면 지금 조사대상 15개 제품 중에서 11개 제품이 가공당류인 백설탕이나 액상과당 등을 추가로 첨가해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당류 함량이 기존 오렌지에서 유래될 수 있는 200ml당 한 17g 전후의 그 정도 이상의 당류들이 추가로 검출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주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 함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회 제공량으로 200ml, 종이컵 1잔이라든지 유리잔 1잔에 해당하는 양인데, 이 양에 비타민C가 과일주스의 경우에는 평균 87.24mg 함유되어 있었고, 과일음료의 경우에는 평균 61.99mg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주스와 과일음료 간에 한 25mg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5개 제품 중에서 지금 현재 주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의 함량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은 7개 제품에 불과하였고, 8개 제품은 현재 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비타민C의 함량은 표시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번 사업을 실시하고 판단하기에는 주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가 함량정보가 빠져있다는 것은 향후에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를 보시면, 과즙농도와 기타 영양성분입니다.

과즙농도는 지금 과일주스류의 경우에는 조사대상 제품 11개 제품 모두 오렌지과즙 100%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음료 4개 제품은 오렌지과즙이 10~50% 함유된 원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영양성분 중에서 열량을 보게 되면 1회 제공량 200ml당 55.2~111.0kcal로 제품별 약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이조절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기타 안전성과 관련한 납과 카드뮴, 그리고 잔류농약인 이마자릴과 카벤다짐, 미생물 등 보존료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중에서 산도부분이 하나 말씀드릴 것은, 평균 산도가 오렌지주스, 과일주스와 과일음료 모두 평균 3.6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약산성에 해당합니다.

음료에 있어서 pH가 5.5 미만일 경우에는 치아의 부식 등의 우려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주스류 제품을 드시고 난 뒤에는 입내에서 치아 주변에 주스류가 오래 잔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이런 탄산음료나 주스류를 먹고 30초 이내에 영구적인 치아손상도 있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표시실태 중에서 특히 영양정보 함량정보에 있어서 9개 항목이 의무사항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트륨 함량이 지금 5개 제품이 있어서 표시정보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트륨은 실제 측정값이 표시량의 120% 미만이어야 하는데 5개 제품은 이 기준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조사대상 제품 15개 제품의 당류 함량은 1회 제공량당 평균 17.95g으로 이 정도의 양은 사실 원과인 오렌지에서도 올 수 있지만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들, 특히 23.51g 함유된 이런 높은 제품을 하루에 1잔을 드시게 되면 1일 WHO 권고섭취량의 47%에 해당하는 양을 단 1잔으로 섭취하시게 됩니다.

생활을 하시면서 식사나 다른 가공식품을 통해서도 많이 섭취하고 계신 당류이기 때문에 특별히 오렌지주스를 드실 때도 당류섭취가 과다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경우에는 당류섭취가 지금 현재 초과는 되지 않고 있지만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섭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에서 과일류가 가장 주요한 많이 공급하는 식품류인데 그다음이 음료류입니다. 그래서 특히 오렌지주스에서도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당류 과다섭취가 우려되는 부분 때문에 우리가 조사대상 11개 제품 중에서 15개 제품 중 11개 제품이 가공당류를 제조 시에 첨가하고 있는데 사용량을 제조업체들이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가공식품의 당류의 지속적인 저감화를 식약처는 정책추진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C를 오렌지주스류에서 함량 정보를 제공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때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비타민C 함량표시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양표시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트륨 표시 부적합 5개 제품을 식약처에 통보하고, 관련 기관에 관리감독 강화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오렌지주스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당도가 특히 높았던 제품은 첨가물이 많았던 것입니까?

<답변> 네, 그 제품도 액상과당과 백설탕이 들어간 제품이고, 보통 제가 말씀드렸지만 원과에서 오는 것들이 200ml당 15g에서 많게는 높을 경우에는 18g 좀 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시면 지금 20g이 넘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특히 가공당류를 많이 첨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과일주스와 과일음료 가격차이가 있나요?

<답변> 예, 많이 납니다. 왜냐하면 원료인 오렌지과즙이 조금 들어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렇게 차이가 난다고 보고, 가격은 한 200ml당 200원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성분은 큰 차이가 없네요?

<답변> 아, 성분은 지금 당류 함량에 있어서는 원료가 그렇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3.7g 정도 났다고 판단이 됐고, 비타민C 함량은 차이가 납니다. 한 25mg 차이가 나고, 기타 열량 같은 경우에도 사실 당류 함량이 높으니까 열량은 과일주스류가 더 높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질문> 여기 보면 과당을 넣지 않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나온 제품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미닛메이드’ 같은 경우에 과당이 들어가 있는데 17.96이고, 비슷한 것을 찾아보니까 밑에 있는 ‘아임리얼’ 같은 경우에는 17.27인데 이것은 무과당이잖아요? 이렇게 결과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답변> 원과, 오렌지의 당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원과의 당도가 우리가 200ml당 한 16~18g 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 16~18g도 사실은 딱 선이 그어진 것은 아니고, 대략적인 레인지를 말씀드린 것이고, 이것이 농산물이다 보니까 또 어떤 때는 더 당이 높을 수도 있고 당도가 더 높은 것을 썼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당도가 더 낮은 것을 원료로 쓰면 그만큼 액상과당이나 이런 가공당류를 더 넣을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우리가 얼마를 넣는지 그 양은 알 수 없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서는 총량으로만 판단되고, 업체를 통해서 얼마를 넣었다는 자료는 받을 수 없고요.

<질문> 쉽게 얘기해서 과당을 첨가단 것들은 오렌지를 덜 단 것을 쓰면서 맞추기 위해서 이런 것을 넣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답변>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원과의 당도를 모르니까 그렇게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오렌지주스에 관한 품질비교, 가격정보는 정부3.0 달성 차원에서 스마트컨슈머 내에 비교공감란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질문사항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렌지주스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