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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등기구 비교정보 생산 결과
조명이나 소품을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LED 제품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가정 내 실내조명을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 제공을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ED등기구 11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광효율, 플리커, 수명성능, 점·소등내구성, 전자파장해,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였습니다.
시험 결과, 소비전력당 밝기를 나타내는 광효율,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평가하는 플리커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명성능, 점·소등내구성, 감전보호 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으나, 일부 제품은 전자파장해에서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ED등기구 품질 비교시험에 대한 주요 시험·평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험대상 제품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11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세부대상 제품으로는 소비전력이 50W~65W이하, 사각형 또는 원형 형태의 주광색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시험·평가 항목 및 방법은 전기용품안전기준, 한국산업표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 관계기관, 소비자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안전성 시험은 절연내력, 누설전류 시험을 통해 감전 및 누전에 대한 위험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품질시험은 광효율, 연색성, 수명성능, 점·소등내구성, 플리커 등을 통해 품질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발생량이 기준에 적합한지, 법정표시사항, 품질보증기간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종합평가 결과, 제품별로 광효율, 플리커 등에 차이가 있어 주요성능과 가격을 고려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였습니다.
오스람, 장수램프 등 2개 제품은 광효율과 플리커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수명성능, 점·소등내구성, 연색성은 ‘양호’했습니다. 가격은 제품 평균보다 저렴한 수준이었습니다.
주요 항목별 시험·평가 및 조사 결과입니다.
광효율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2개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효율은 LED등기구의 중요성능으로 소비전력당 밝기를 측정하여 평가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에너지효율이 높은 우수한 제품입니다.
광효율을 시험한 결과, 제품별로 78lm/W∼104lm/W로 약 30% 이상 차이가 있었고, 오스람, 장수램프 등 2개 제품이 광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영조명, 바텍, 솔라루체, 코콤, 필립스 등 5개 제품은 ‘양호’, 번개표, 이글라이트, 한샘, 히포 등 4개 제품은 광효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플리커는 제품 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플리커는 짧은 시간 동안 주기적인 광속의 변화를 측정하여 평가하며, 플리커가 작을수록 우수한 제품입니다.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플리커시험을 통해 평가한 결과, 두영조명, 솔라루체, 오스람, 이글라이트, 장수램프, 코콤, 필립스, 한샘 등 8개 제품이 플리커가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바텍, 번개표, 히포 등 3개 제품은 플리커가 상대적으로 커 ‘보통’ 수준으로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내구성 및 연색성은 전 제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명제품은 장시간 사용하면 초기에 비해 밝기가 감소하기 때문에 장시간 점등 후에도 밝기 감소가 적을수록 우수한 제품입니다.
초기밝기 대비 2,000시간 점등 후 밝기 유지비율을 통해 수명성능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초기밝기 대비 99% 이상의 밝기를 유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등과 소등을 2만 5,000회 반복해 점·소등내구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전 제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연광에서 보이는 물체의 색과 유사도를 나타내는 연색성 평가 결과에서도 제품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파장해에서는 2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고, 2개 제품은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파장해 시험 결과, 두영조명, 히포 등 2개 제품은 주변 전자기기의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전자파 방출 상한선을 초과하여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바텍, 히포 등 2개 제품은 전자파적합성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해당 제품의 전자파적합성 인증을 취득했음을 회신하였습니다.
안전성은 전 제품 기준에 적합했고, 표시사항은 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한샘 제품은 인증표시가 누락되어 적합성 표시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해당 사업자도 해당 제품 표시사항 개선 계획을 회신했습니다.
소비자들이 LED등기구 선택 시 설치하는 공간의 크기와 용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밝기를 선택하며, 일반적인 아파트 침실이라면 소비전력이 50W 내외, 거실은 100~150W 정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등기구를 설치 및 교체 시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가정에 설치된 누전차단기 또는 배선용차단기를 내리고 절연장갑 등을 착용 후 교체해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시험 결과에서 확인된 부적합 및 미인증 제품을 관계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끝>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