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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 시범아파트 7월1일 분양

총 3만2969세대 12만여명 입주 예정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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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 화성시 동탄 신도시 시범 아파트단지 분양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 화성·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청약접수를 다음달 1일부터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제2기 신도시의 첫 주자로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동탄신도시는 주위에 수원·오산·용인시 등과 접해 있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거점도시로 지난 2003년 3월 공사에 착공, 현재 20%(시범단지 3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총 3만2969세대 12만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내달 1일 분양되는 아파트는 전용 면적 18평 이하 753세대와 18∼25.7평 3895세대, 25.7평 초과 657세대 등 5305세대로 중소형이 전체 분양세대의 87%에 근접한다. 특히 전체 3만2969세대 중 29%인 9648세대는 임대아파트로 건설돼 일반 중서민층에게 분양되며,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경우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외관상 동탄신도시는 분당·일산 이후 최대 규모인 273만평의 대규모 단지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메머드급 신도시'로 삼성전자와 화성지방산업단지(삼성반도체)와 접해 있어 자족도시로서의 입지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저밀도개발·자족기능 강화 등 과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선진국형 신도시로 개발된다는 측면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문의, 신도시개발과 박만수(mansoop@moct.go.kr) 02-2110-8423
취재: 채수일(sooil@new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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