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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국립중앙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파울루 벤투 남자A대표팀 감독, 강도태 보건복지부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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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해외조달시장 공략…바이오 등 5대 조달분야 집중 지원 조달청이올해 2조 달러 규모의 해외조달시장 집중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자재, 재난·안전, 첨단 기계장치, 농·식료품, 바이오 등 5대 분야를 해외조달시장 중점 진출 대상으로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제품 해외 실증 사업을 올해 7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수요 기반 해외조달 특화 바우처를 오는 6월 신설한다. 조달청은 9일 국내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수출 유망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조달기업들의 88%가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조달청이 지원 중인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16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계획은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조달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장별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조달청은 먼저, 국제기구 등 해외조달시장 수요분석을 통해 유망 조달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혁신제품 해외실증 등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출 대상과 품목 등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하고, 수출 역량에 적합한 조달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전략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한다. 국제적으로 조달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친환경 기자재, 재난·안전, 첨단 기계장치, 농·식료품, 바이오 등 5대 분야와 미주 지역 진출의 마중물인 주한미군 조달 시장 등을 중점 진출 대상 시장으로 선정하고 해외조달 전략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아울러, 국제기구 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국제기구 상위 조달품목으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과 식음료 분야에 대해서 G-PASS 기업 신규 지정 때 먼저 발굴·보강한다. 우리 기업의 혁신제품을 정부가 먼저 구매해 해외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해외 실증 사업은 정부 간 협업을 통해 지난해 12억 원에서 올해 7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조달청은 이어서, 조달기업 실수요에 맞춘 해외조달 특화 바우처를 신설하고, 해외 조달 전문인력 양성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조달기업들이 해외 진출 전 단계에서 실수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해외조달 특화 바우처를 오는 6월부터 신규로 지원한다. 조달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기존의 청년과 학생에서 조달기업 재직자까지 교육 대상을 대폭 확대해 1400명을 육성한다. 아울러, 글로벌 조달시장 정보를 기업별·산업별로 분석 가공해 조달기업에게 제공하고, 해외조달정보센터 포털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조달청은 또한, 국제기구와 해외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리 조달기업에 대한 측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달에 세계 중앙조달기관회의의 한국 개최, 국제기구와의 공동 워크숍 및 전자조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이번 달에 개최하며, 외교부·코트라와 공동 수출상담회를 오는 11월에 추가로 개최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품질과 기술력이 검증된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들에게 국내 조달시장은 비좁아 막대한 규모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신설하는 해외조달 특화바우처,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과 함께 조달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조달청 기획조정관 국제협력담당관(042-724-7521)
- 카드뉴스 5~6월 늘어나는 어린이 손상 사고,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어린이 손상 입원과 사망의 주요 원인은 추락·낙상 및 운수사고! 입원을 유발하는 추락·낙상 사고는 51.6%, 사망을 유발하는 추락· 낙상 사고는 41.3%로써 추락·낙상이 어린이 손상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어린이 손상사고, 주로 언제 발생하나요?어린이 손상 사고는 5~6월, 7월, 10월 순으로 많이 발생하며, 평일보다는 주말 오후 시간대(13~18시)에 주로 발생합니다. ■ 어린이 손상사고, 주로 어디서 발생하나요?어린이 손상 사고 발생 장소는 집, 도로, 학교·교육시설 등이며 추락·낙상, 둔상, 관통상 등이 주로 발생합니다. ■ 교육체험활동 중 어린이 손상 사고 증가!최근 3년간(20~ 22년) 체험활동 중 어린이 손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숲 체험 중 넘어지며 다치거나, 스포츠 체험 중 발목을 접질리고, 요리실습 중 화상, 농장체험 중 동물에게 물리는 등의 사고 ■ 어린이 손상예방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꼭 준수해 주세요!야외활동 시 정해진 구역에서만 활동하고, 보호자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보호자나 동행교사는 미리 활동지역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합니다. 물놀이 시 수영장의 깊이와 수질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며, 준비운동을 합니다.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햇볕이 강한 시간에는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차량 이동 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합니다. 도보 이동 시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고, 비탈길에 주·정차된 차량 앞뒤로 다니지 않습니다. 사고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조치를 취하며, 필요한 경우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손상 사고는 인식 제고·교육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예방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상예방 가이드라인을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 체험활동 중 교통사고 손상예방 ☞ 야외·실내 체험활동 손상예방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건강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하세요!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환자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이며, 최근 아프리카 등 말라리아 위험 지역 방문이 늘면서 해외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습기가 높고 그늘진 우사 주변, 논이나 미나리밭과 같은 물웅덩이, 개울 풀숲 등에서 많이 살고 있다. 말라리아의 종류 삼일열 말라리아 : 우리나라를 포함한 온대, 아열대 지역 발생 열대열 말라리아 : 주로 아프리카 사일열 말라리아 : 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난혈열 말라리아 :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일부원숭이열 말라리아 : 주로 동남아시아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 두통, 설사, 구토, 피로, 오심, 근육통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두통,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말라리아 치료 시 주의사항 1. 말라리아 치료제는 매일 같은 시간 규칙적으로 모두 복용한다. - 불규칙하게 복용하거나 중간에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다. 2. 약 복용 중 부작용 발생 시에는 진료받는다. - 구토, 두통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3. 최소 3주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야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한다. 4. 내 주변에 발열 환자가 있으면 진료받게 한다. - 말라리아 환자를 물은 모기가 다른 가족이나 이웃을 물면 말라리아에 감염될 수 있다. 5. 말라리아에 걸리면 3년간 헌혈하지 않는다. - 말라리아는 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말라리아의 예방수칙 1. 야간활동 자제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 질 녘에서 새벽시간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2. 운동 후 샤워운동 시 땀으로 모기가 유인되므로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한다. 3. 밝은색의 긴 옷 착용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한다. 4.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를 사용한다. 5. 모기 서식처 제거논을 제외한 집 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을 제거한다. 6. 방충망 정비모기가 실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점검하고 필요시 모기장을 사용한다.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산림청, 전국 시·도 대형산불 대비 긴급 점검회의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전국 시·도 대형산불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전국 시·도 대형산불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전국 시·도 대형산불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늘봄학교에 다니는 사촌동생의 하루 요즘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의 하루는 여느 중고등학생들의 쳇바퀴같은 하루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집에서 학교, 다시 학교에서 학원으로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하루에 지역 엄마들 카페에서는 뺑뺑이를 돌린다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지도 오래되었다. 뛰어놀 틈은 있을까?몸통 만한 책가방을 매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괜스레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던 중에 교육부가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통합하여 개편한 늘봄학교 시스템을 추진했다. 학교에서 학생이 최대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면서도, 단순히 돌본다는 개념을 넘어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에서 나온 정책이다.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학생들은?(출처=교육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교육과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늘봄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시작되었다.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 도입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2학년도, 내후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도록 수혜 범위를 넓힐 예정이라고 한다. 사촌동생인 지온이도 친구들과 조금 더 즐겁게 놀면서 다양한 배움을 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신청해서 벌써 다닌 지 한 달이 되었다고 한다. 지온이는 늘봄학교에서 무얼 배우고 있을까, 동생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다. 동생의 등굣길을 따라가 보았다. 초등학생인 지온이는 아침 9시까지 등교를 한다. 8시 30분 즈음 교문을 통과하면 벌써부터 삼삼오오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보인다. 친구들이 원래 이렇게 일찍 학교에 와? 물어보자 동생은 아침 늘봄학교 다니는 친구들이야라고 대답했다. 출퇴근하는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길게 운영되고 있다. 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정규수업 시작 전까지 줄넘기, 피구 등 간단한 활동으로 몸을 움직여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놀이체육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간식을 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침 늘봄 때문에 서둘러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늘봄학교 이용 시간을 살펴보아요.(출처=교육부) 늘봄학교가 운영되는 공간과 비용은?(출처=교육부) 4교시, 정규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 1시가 된다. 지온이는 친구들과 함께 늘봄교실로 향한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1학년 학생들은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온이의 첫 번째 교육 시간인 악기 프로그램은 오후 1시 1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됐다. 평소 피아노를 쳤던 지온이는 다른 악기도 배워보고 싶어 할 정도로 음악과 악기를 좋아했다. 마침 늘봄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실이 개설되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한다. 매일 바이올린을 배울 생각에 학교에 가는 게 즐겁다는 말을 들으니 학교에서 즐기면서 배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듯해 나 역시도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늘봄교실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얼마 전에는 작은음악회도 열었다고 한다. 휴식 시간 뒤에는 미술 수업이 이어졌다.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각자 종이에 자화상을 그리고 색연필로 알록달록 칠했다. 서로의 그림을 보며 너랑 닮았어, 예쁘다라며 칭찬을 나누는 시간도 빠지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던 아이들 중 한 명은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배워본 적도 있는데,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재밌다.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라고 말해주었다. 수업이 끝나면 학교를 빨리 떠나고 싶을 법도 한데, 동생은 물론 동생의 친구들까지도 모두 재미있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미술 시간까지 끝난 아이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다. 오후의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30~40분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아이들이 집이나 학원으로 가기 전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미술 교실에서 자화상을 그리고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예쁜 색깔의 찰흙, 색모래, 장난감,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도 있고, 화분 키우기 체험을 해보는 아이들도 있었다. 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재미있기도 하고, 학교에 오는 게 늘 기다려진다고 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이렇게 신체 발달 프로그램부터 정서 함양 프로그램,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늘봄학교 담당 선생님께도 여쭈어보니, 늘봄학교에서 배움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이 정규수업에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기도 한다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동생의 초등학교에는 저녁 늘봄을 신청한 아이들이 없어 오후 4시가 되면 늘봄학교의 문을 닫지만, 저녁 늘봄을 신청하는 학생이 생긴다면 저녁 식사는 물론, 저녁 늘봄 프로그램 역시 개설되도록 구성을 마련해 두고있다고 한다. 놀이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동생과 친구들. 이모는 동생이 늘봄학교에 다니고 부터 친구들하고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더니 많이 웃고 밝아져서 좋다고 말해주었다. 4월에 이르자, 3월 한 달 동안 늘봄학교를 재미있게 다녔던 아이들의 소문이 퍼진 건지 늘봄학교를 신청한 학생들의 수도 더 늘어났다고 한다.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도입되면 아이들이 돌봄 공백 때문에 학원을 순회하는 일도 훨씬 줄어들 것이고, 친구들과 함께 유년기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길도 훨씬 넓게 열리지 않을까 기대된다. 늘봄학교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꿈을 찾아 성장하는 아이들을 잘 보듬어줄 수 있는 놀이터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영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립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교육과 돌봄! 우선순위 기준 없이 희망하는 1학년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 늘봄학교에 대한 궁금증 이 영상으로 모두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