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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필로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접견 관련 브리핑

2013.10.02 청와대
‘페르난도 필로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접견 관련 브리핑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는 “이번 방한에 교황님께서 대통령께 아주 특별한, 특별한, 특별한 선물(special, special, special gift)을 드리라고 보내주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교황님께 감사 말씀 드려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교황님께서 참 한국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지난 3월 부활절 대축일에도 한국의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 전 세계에 기도를 하도록 요청을 하신 것으로 보도를 봤습니다. 그런 각별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월에는 한반도에 북한이 계속 도발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 많은 교인들께서 간절히 기도도 해 주셨고, 또 국제사회와 힘을 합해서 단호한 대응을 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남북한에 평화가 정착이 되고, 또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는 결정을 하도록 앞으로도 많이 관심 가지고 또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이에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는 “한국 정부가 평화를 위해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분단된 나라에서 사랑을 나누고, 두 개의 나라로 나뉘어져서 산다는 것이 한국 국민한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평화가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도해 달라고 청하셨기 때문에 확실히, 분명히 기도를 해 드릴 것이고, 또 그 기도 중에서는 우리가 오해나 분쟁보다는 이해와 희망을 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그래서 언젠가는 나뉘어져 있는 두 나라가 한 나라로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고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한국의 천주교회가 그동안 교육 분야, 의료 분야, 사회복지 분야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고 김수환 추기경님, 정진석 추기경님이 한국사회의 천주교인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고 계시고 또 한국사회가 바른 길로 가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두 어른을 보면서 새 추기경님 임명이 빨리되셨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속히 새 추기경님이 오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지금 교황청에서 현재 124위의 한국 순교자에 대한 시복 결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정도 빨리 이루어져서 우리 순교자들의 정신이 소중한 유산으로 기려지기를 희망합니다. 또 그런 시복식이 프란시스코 교황님께서 방한을 하셔서 직접 시복식을 해 주신다면 우리 천주교민들에게는 굉장히 큰 선물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다.” 고 했습니다.

또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는 “교황님께서는 한국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교황님이)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는 아주 특별한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하셨고, 또 예수회원으로서 교황님이 정해졌을 때 일본에서 선교를 하고 싶어 하셨는데 몸이 약해서 못하셨던, 그런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때 한국을 꼭 오시고 싶어 하십니다.”고 했습니다. 이에 박 대통령은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또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는 “한국천주교회의 특별히 해외 선교 사업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데,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80여 개국에 파견되어서 사회사업과 인도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선교라는 차원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마음, 형제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 교회가 재정적으로 해외선교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런 도움이나 사랑의 실천은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한국 교회, 한국의 그런 노력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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