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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농업인‧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활동 강화 - 온열질환 예방 요령 농작물 폭염피해 예측 정보 제공현장기술지원반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장마가 끝난 뒤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의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추진 중인 연구·지도사업의 현장기술지원 활동과 병행하여 농업인과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등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하여 폭염 시 농업인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정보를 온·오프라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알리고 있다.또한 시군별 주요 농작물 7종(사과, 배, 복숭아, 포도, 인삼, 고추, 수박)의 폭염피해 발생 예측정보를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에 제공해 영농기술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밖에도 토양유효수분을 기준으로 전국 166개 시·군의 밭작물 가뭄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농업기상정보서비스, 농사로, 농업가뭄관리시스템 등 4개의 누리집에 제공하고 있다.한편 농작물 병해충과 농작물 시들음, 과수 일소(햇볕데임)피해, 가축 폐사 등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반을 꾸리고 예방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현장기술지원반은 높은 온도에서 발생이 활발해지는 진딧물, 총채벌레, 탄저병, 무름병, 역병 등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방제와 관리 방안을 중점 지도한다.또한 가금류 집단폐사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과 가축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도 나선다. 농촌진흥청 정준용 재해대응과장은 무더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안전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거주지역의 농업기술센터 등에 연락하여 신속한 기술지원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 폭염 대비 준비사항 및 행동요령, 폭염대응 작물별 관리 요령[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김경호 지도사 063-238-1024, 재해대응과 고창호 지도사 063-238-1044 2019.08.05 농촌진흥청
- 국민 입맛 사로잡을 컬러 보리 '흑보찰’ - 농진청, 국내 최초 개발 검정 찰성 쌀보리 '흑보찰'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검정색 찰성 쌀보리 신품종 흑보찰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최근 컬러푸드의 건강기능성 효과가 알려지면서 색깔 있는 보리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흑보찰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검정 찰성1) 쌀보리다. 기존 메성 검정보리에 비해 찰기가 있어 밥맛이 부드럽고 혼반용 및 가공용으로 적합하다.안토시아닌2)과 폴리페놀3) 함량은 같은 검정보리인 메성 쌀보리 흑누리에 비해 각각 1.9배, 1.4배 정도 많다.기존 검정보리보다 쓰러짐에 강해 재배안정성이 높으며, 수확량은 10a당 402kg정도로 우수하다.재배할 때는 질소질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고 흰가루병 발생이 많은 지역이나 물 빠짐이 나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흑보찰 종자는 올해 8월부터 신품종 조기보급을 위한 신품종이용촉진사업4)과 연계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063-919-1615)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이점호 과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건강과 입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흑보찰과 새롭게 보급되는 다양한 보리를 통해 농가소득은 물론 보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 '흑보찰' 보리 품종 주요 설명-------------------------1) 아밀로오스 함량이 10% 이내일 경우 찰성이며 그 이상이면 메성임2) 안토시아닌(Anthocyanin): 식물 속에 들어 있는 색소성분으로 식물세포와 동물세포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3) 폴리페놀(Polyphenol):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중 하나4) 신품종이용촉진사업: 주산지 시범재배를 통한 신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단위 집단재배용 고품질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확보 및 보급[문의]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장 이점호, 김양길 연구사 063-238-5224 2019.08.05 농촌진흥청
- 시설공사 주간(’19.08.05.~08.09.) 입찰 동향 시설공사 주간('19.08.05.~08.09.) 입찰 동향경상남도 합천군 수요'율곡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등 총 38건, 819억 원 상당을 입찰 예정□ 조달청은 금주('19.08.05.~08.09.)에 경상남도 합천군 수요 '율곡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 총 38건, 81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주 집행되는 입찰은 전라남도 광양시 수요 '성황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87%(33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72%인 593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7건, 384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6건, 428억 원(이 중 20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라남도 170억 원, 경상남도 155억 원, 경기도 105억 원, 그 밖의 지역이 389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미만적격심사(816억 원)와 수의계약(3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입찰 동향(2019.08.05.~08.09.)* 문의: 시설총괄과 윤경자 사무관(042-724-7585) 2019.08.05 조달청
- 법무부 4급 전보 인사 법무부 4급 전보 인사첨부참조 2019.08.05 법무부
- (참고자료)업계와 정부, 긴밀한 소통으로 日 수출규제에 함께 대응 업계와 정부, 긴밀한 소통으로 日 수출규제에 함께 대응- 성윤모 장관,‘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업종별 영향 점검회의’개최 -□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은 8.4(일) 11시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업종별 단체 대표들과 함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업종별 영향 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 개요 ㅇ 일시/장소 : ’19.8.4.(일) 11:00~12:00 /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ㅇ 참석 : (산업부) 장관(주재), 산업정책실장 등(업계) 11개 업종별 단체 대표 ①반도체, ②전지, ③자동차, ④로봇, ⑤기계, ⑥디스플레이, ⑦화학, ⑧섬유, ⑨철강, ⑩전자정보통신, ⑪조선□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2일 이루어진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른 업종별 영향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논의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대표들은 업계에서도 각 업종의 상황에 맞는 대응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부의 지원과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ㅇ 정부는 기업의 수급차질 방지와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 대응계획과 현재 마련 중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산업부 장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 점검 산업부 장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 점검- 정확한 정보제공과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피해 최소화 강조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조치(8.2) 다음날인 8월 3일(토) 1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5층에 위치한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 해결 지원체계를 면밀히 점검함□ 성 장관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7.4일 3개 품목 수출 규제 시행에 이어 어제(8.2) 백색국가 배제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조치는 양국 간 협력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당한 무역보복 조치”임을 지적하면서, ㅇ 우리 정부는 그간 품목별, 업종별 영향 분석을 토대로 백색국가 배제 상황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대응책을 준비해 왔으며, 이제 준비된 시책에 따라 치밀하고도 신속하게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 지난 7.22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는 산업부 국장을 센터장으로 기재부중기부환경부관세청 등 9개 정부부처, KOTRA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유관기관, 대한상의반도체협회 기계산업진흥회 등 협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 조직임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우국지사「매천 황현 문방구류」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후기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하였던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또한, 한반도 서남해의 최남단에 자리한 신안 흑산성당 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황현 문방구류(19점), 매천 황현 생활유물(35점) 등 2건이다. 매천 황현 문방구류는 조선말부터 대한제국기의 역사가이자 시인이며, 경술국치 직후 순절(殉節)한 황현(黃玹, 1855~1910)이 사용한 문방구류다. 황현은 20대의 나이에 1만권의 책을 읽었노라 자부할 만큼 책을 즐겨 읽었으며, 벼루·벼루집·필통 등 다양한 문방구류를 소장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벼루가 있는데, 그가 남긴 벼루 3점에는 그가 직접 지은 벼루명이 새겨져 있다. 그가 소장하였던 문방구류 유물들은 잘 보존되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가이자 시인이었던 그의 학자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매천 황현 생활유물 은 황현이 일상에서 사용한 유물이다. 대표적으로 안경, 향로, 합죽선 등이 있는데, 이 유물들은 만든 솜씨나 기법이 우수하여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 또한 해당 유물들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우국지사 선비인 황현의 생활상을 파악하고 복원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며, 동시대 선비들의 물질 문화 생활상을 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매천 황현 문방구류 , 매천 황현 생활유물 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마치고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되는 신안 흑산성당(등록문화재 제759호)은 1958년 세워져 우리나라 서남해의 최남단에 자리한 흑산도에 천주교가 전파되어 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선교뿐 아니라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낙후되었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던 점에서 종교적 가치와 지역사적인 면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재청은「신안 흑산성당」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매천 황현 생활유물 - 안경 2019.08.05 문화재청
- 안전사고 그만! 예방부터 시작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지난 1일 ‘국유림영림단 및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의 교육이 실시되었다.주요 내용으로 산림사업장 내 안전장구 착용 및 사용법, 주요 사망사고 사례, 폭염 및 독충 등 상황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3년간 국유림관리소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는 4건이었다.또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참여 근로자 35명이 안전사고 및 음주운전 제로화 결의 서약을 하였고 안전사고는 이제 그만! 예방부터 다시 시작! 이라는 다짐과 함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사전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5 산림청
-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를 선정해주세요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를 선정해주세요 - 정감 가고 부르기 쉬운 우리말 우수 상표 발굴! - 정감 있고, 아름다운 우리 말 상표를 찾습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우리말 우수상표를 발굴,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가 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어 상표와 국적불명의 용어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친근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의 상표출원을 장려하고,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8월 5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통해 본인의 등록상표를 응모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에 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응모 및 추천 대상은 현재 등록된 상표로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상표이며,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소송 등 현재 분쟁중인 상표, 실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표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응모된 우리말 상표는 국립국어원에서 국어전문가가 우리말의 규칙성, 고유성 등 6개 평가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특허고객의 온라인 투표 순위와 합산하여 총 7건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아름다운 상표(문체부장관상 :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 5건)로 시상한다. 특허청 김성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상품과 서비스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만든 우리말 상표는 외국어로 만든 상표에 비해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가져갈 수 있다”면서 “참신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상표를 사용함으로써 상표의 인지도와 함께 상품의 가치도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8.05 특허청
- 멕시코 냉연강판 반덤핑 일몰재심 공청회 참석 멕시코 냉연강판 반덤핑 일몰재심 공청회 참석□ 정부는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대표단*을 구성하여, 8.2(금, 현지시간) 멕시코 무역위원회에서 개최된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 일몰재심 공청회에 참석하여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함.* 참석자 :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관계자(업계) 포스코, 현대제철 ㅇ 지난 2013년 멕시코 정부는 한국산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통해 60.4%의 잠정세율을 산정한 바 있으며, 우리 업계는 멕시코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받지 않는 대신, 매년 양측이 합의한 일정한 수량이하로만 수출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ㅇ 멕시코 정부는, 반덤핑조치(수량제한 포함)가 5년이 경과되면 종료여부를 심사(일몰재심)토록 한 WTO 반덤핑협정에 따라, 작년 8월 일몰재심을 개시하였으며 금번에 이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된 것임.【 멕시코 냉연강판 반덤핑 수량제한 일몰재심 조사개요 】· (조사대상) 한국산 냉연강판* 18년 쿼터량 : 총 59만톤 (전체 對멕 철강수출 211만톤의 약 27%)· (조사배경)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 예비판정(‘13.6.4)에서 60.4% 잠정관세 부과 이후, 우리 업계는 멕시코 정부와 반덤핑 관세 대신 수량제한 약속에 합의(’13.12.26)· (주요경과) 행정재심을 통한 증량 결정(‘17.6.13) → 일몰재심 조사개시(‘18.8.23) * ‘14년 41만톤, ’15년 46.5만톤, ’16년 50만톤 → (행정재심) → ’17년 56.5만톤, ’18년 59만톤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아름다운 한목(韓木) 사진 찾습니다 - 산림청,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개최... 내달 29일까지 접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우리 목재인 한목(韓木)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한목 사진 공모전’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산목재 인식 개선 및 목재 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목재, 사진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목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9월 29일까지이며, 규격에 맞는 목재 사진과 출품 원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출품 규격 : (해상도) 2200×720 픽셀 이상, (파일크기) 2MB 이상, 10MB 이하 (형식) JPG파일, (기타) 편집이나 합성을 하지 않을 것, 1인당 최대 5작품 제출 가능 ※ 제출 방법 : 출품 사진(“국산목재명_사진작품명” 제목의 첨부파일)과 출품 원서(I LOVE WOOD 누리집 다운로드)를 전자우편(ilovewood.korea@gmail.com)으로 제출출품작은 한목의 나뭇결을 담은 사진, 한목으로 제작된 소품 사진, 한목으로 지어진 목조건축 등 목재와 관련된 사진만 제출해야 하며, 나무 사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산림청은 모두 12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10월 7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시상식은 10월 1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수상작은 10월 18∼19일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목재문화·감성 페스티벌’ 행사장 내 전시되고, 2020년 한목 달력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자라 나이테가 선명한 한목은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라면서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5 산림청
- 특허청,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2학기 수강생 모집 특허청,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2학기 수강생 모집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이달 5일(월)부터 23일(금)까지 3주간 올해 2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학점을 취득해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 교육 과정으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과정은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허청과 학점교류 협약을 맺은 충남대, 전북대, 제주대, 계명대, 인제대, 건양대 등 총 12개 대학 재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점은행을 통하여 수료한 과목에 대하여 소속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수강생 수는 ‘15년 처음 도입 당시 753명을 시작으로 ’16년 4,738명, ‘17년 6,329명, ’18년 7,82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학기 일반인 대상으로는 ‘지식재산개론’,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자연과학개론’, ’기술경영론‘,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지식재산권 관리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등 총 8개 교육과정, 학점교류 대학 재학생 대상으로는 ’지식재산개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특허법‘ 등 총 3개 교육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지식재산학’ 전공과정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홈페이지(http://cb.ipacademy.net)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2학기 교육과정은 8월 30(금)일부터 12월 12일(목)까지 15주간 진행된다. 특허청 현성훈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5 특허청
- [보도참고]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19.8.5(월)오전8시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ㅇ최근 국내금융시장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미중 무역분쟁,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대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였음□손병두 부위원장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에 따른 영향과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ㅇ기재부,한은 등 금융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차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시장안정 노력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음◇일시/장소:`19.8.5(월) 08시,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참석자:금융위원회 사무처장,자본국장,금정과장,자본과장,시장분석과장기획재정부 거시정책과장,금융감독원 부원장,외환감독국장,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국제금융센터 원장◇주요 논의사항ㅇ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ㅇ외국인 자금 동향 및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과 전망 등붙임: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발언1부 2019.08.05 금융위원회
- 산업부, 여름철 재해예방 풍력발전단지 안전점검 실시 산업부, 여름철 재해예방 풍력발전단지 안전점검 실시- 전국 18개 발전단지, 288기 대상 현장점검 및 보완 조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지난 7.19일부터 7.30일까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풍력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단 :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풍력산업협회, 지자체, 방재전문가(한국방재협회 추천)등 약 20명 □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95개 풍력발전 단지 中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 18개 단지, 288기의 풍력발전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ㅇ 진입로의 배수로 및 경사계획, 발전기 주변 토석류(돌과 흙의 흘러내림) 발생여부 확인 및 낙석 방지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전점검 결과, 심각한 재해 위험성이 발견된 단지는 없었으나, 산업부는 잠재적 위험 예방을 위해 32기*의 풍력발전기에 대해서는 성토사면**의 토석류 발생 방지대책 등을 요청하였고, * 보강토 유실 우려(10기), 기초편심 우려(1기), 토석류 발생 등 경사면 문제(21기)** 흐트러진 흙을 쌓아올린 경사면 ㅇ 3기에 대해서는 노출 경사면 표토*가 들뜬 부분을 보완토록 하는 등 총 35기의 풍력발전기에 대해 재해예방 안전조치를 취하도록사업자측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토양 단면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토양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제2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제2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2019. 8. 5(월)-6(화), 서울 -□ 제2차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이 ‘19.8.5(월)-6(화) 서울에서 개최된다. ㅇ 우리측은 김영만 FTA상품과장, 말련측은 Sumathi Balakrishnan 다자정책협상국 과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금년 3월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시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지난 7월 제1차 협상(7.11, 쿠알라룸푸르)을 개최하여 협상 범위, 일정 등을 포함한 협상세칙(ToR)에 합의하였다. ㅇ 금번 협상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양국 관심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시장 추가자유화, 경제협력 강화 방안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동 협상이 1960년 수교 이래 40여년 간 지속된 양국 경제관계가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이해를 같이하고 있다. ㅇ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제4대 교역국이자 신남방 정책의 중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FTA 체결 시, 우리 기업의 교역다변화 기반 확보 등 말련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국영문 동시 배포)『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한반도 내 가마, 제철, 공방 등 생산유적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을 발간하였다. 이 사전은 가마나 제철 공방 등 생산과 관련된 유적의 현황과 개념관련 개념들의 용어를 총 정리한 것으로, 2016년부터 표제어 선정과 원고 집필, 감수, 교정, 편집의 과정을 거쳐 최근 작업이 마무리됐다. 개념표제어 342건, 유적표제어 1,513건으로 총 1,855건을 수록하였고, 시간적 범위는 생산유적을 비롯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되는 신석기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전 시기를 다루었다. 본 책자에 수록된 유적표제어는 유구 성격에 따라 토기·기와·자기·도기·제철·목탄 등으로 구분하여 용어해설을 제시하였다. 또한, 관련 연구 성과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면, 사진뿐만 아니라 생산유적의 성격별(한글, 한자어, 분야별) 색인 등을 실어 일반인과 연구자들의 이해와 편의를 도왔다. 아울러, 지정문화재 147건에 대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에 게시된 QR코드를 삽입해 문화재 정보를 부가적으로 제공하여 해당 유적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우리나라 고고학계의 연구 성과를 유적과 유물, 개념 등의 범주로 나누어 용어를 해설하고 자료를 정리한 주제별·시대별 고고학사전을 지속해서 발간해 왔다. 고고학 분야별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한국고고학사전(2001)』을 비롯하여 주제별(고분편, 성곽봉수편, 고분유물편), 시대별(구석기시대편, 신석기시대편, 청동기시대편)로 총 7권의 책을 국문판으로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생산유적 편은 고분편(2009년), 성곽·봉수편(2011년), 고분유물편(2015년)에 이은 네 번째 주제별 사전으로, 우리나라 생산과 관련한 고고학 연구에 더 넓은 이해와 연구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문판 외에도『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한국고고학전문사전)』와『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The Paleolithic(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시대편)』영문판 두 권을 발간하여 ‘한국고고학의 세계화’와 학술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문화재 조사연구의 성과와 역량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은 국내·외 국공립 도서관과 국외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을 통해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을 연구·발굴·보존·복원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우리 문화재 조사연구 성과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 - Production Sites』Published- Compilation of research achievements of production-related sites such as kilns, steel mills, workshops, etc.,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oi Jongdeok, Director General) published the 『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 Production Sites』, compiling the research achievements related to production sites like kilns, steel mills, workshops, etc.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dictionary, consisting of research outcomes about the current states, conceptions and terminology of production-related sites, has been completed after a selection of entries, manuscript writing, supervision, proofreading, and editing processes from 2016 to 2019. 1,855 entries including 342 concepts and 1,513 sites are contained, while a broad time span from the Neolithic to the modern era, where sites and features related to production are to be discovered, was applied. The entries in this book provide a glossary that is classified into potteries, roof tiles, porcelains, metal, charcoal, etc. depending on their characteristics. Also to help the public and the researchers clearly apprehend the associated research achievements, not only figures and images but also indexes by various attributes (in Korean, Sino-Korean, by field) are included. Additional information is available through embeded QR codes from the cultural heritage portal site, http://www.heritage.go.kr/heri/idx/index.do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for 147 designated cultural heritage sites.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has been continuously publishing various dictionaries interpreting the terms and organizing information from the research outcomes in Korean archaeology, divided into categories like sites, artefacts, notions, etc.. Experts of various fields have participated to publish seven books consisting of ones divided by topics (Ancient Tombs, Castles and Signal Fires, Burial Goods in the Ancient Korean Graves) and by era (the Paleolithic, the Neolithic, the Bronze Age) alongside the 『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2001)』 in Korean. The Production Sites-issue, the fourth topic dictionary after the Ancient Tombs-issue (2009), the Castles and Signal Fires-issue (2011), and the Burial Goods in the Ancient Korean Graves-issue, is expected to provide a broader understanding and a solid foundation for an active research on Korean archaeology related to production. Also, the『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 and the 『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The Paleolithic』 published in English will contribute to the globalization of Korean archaeology and active promotion of the achievements and the competence of Korean cultural heritage research. The『Dictionary of Korean Archaeology Production Sites』 will be distributed to national and international libraries and research institutes, and also will be available to the public through the NRICH website (www.nrich.go.kr, Cultural Heritage Research Knowledge Portal).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the Cultural Administration, as the only state institution that researches, excavates, conserves, and restores cultural heritage, will keep on providing research outcomes through various materials by actively engaging in studies and research on our cultural heritage. 2019.08.05 문화재청
- 화장품·한약재 국민청원 안전검사 결과 발표 화장품·한약재 국민청원 안전검사 결과 발표 2019.08.05 식품의약품안전처
-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발표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발표 소재·부품·장비 강국도약을 통한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100대 핵심 전략품목 조기 공급안정화-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수입국 다변화 강력추진, 국내생산 확대를 위한 애로해소, 핵심기술 조기 확보 수요-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間 건강한 협력 모델 구축- 국내 안정적인 공급망 확충을 위한 강력한 협력생태계 조성 강력한 추진체제를 통한 전방위적 지원 - 경쟁력 위원회 설치, 특별법 전면 개편 1. 수립 배경□ (중요성)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요소 ㅇ 소재부품·장비의 발전은 부가가치 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전반에 파급되어 제조업을 혁신하는 원동력으로 작동 ㅇ 특히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은 경량화, 융복합화, 스마트화를 구현하는 소재·부품·장비에 좌우 ㅇ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근본적으로 산업체질을 개선하여 대외의존을 탈피하고 질적으로도 제조 강국으로 도약 필요□ (그간 노력) ‘01년 소재부품특별법 제정 이후, 양적 성장기반 마련 ㅇ 생산 3배, 수출 5배 증가 등 외형이 크게 성장하였으나, ㅇ 범용제품 위주의 추격형 전략과 압축 성장으로, 핵심 전략품목의 만성적 대외의존 지속, 글로벌 경합도 증가, 부가가치 정체 등 한계□ (이번 대책의 의미) 소재·부품·장비산업에 예산과 금융, 세제, 입지, 규제특례 등 국가자원과 역량을 총력 투입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 ㅇ 근본적으로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소재·부품·장비산업이 가진 구조적 취약점을 해결 ㅇ 이번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제조업이 새롭게 혁신하여 도약하는 기회로 전환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 국립과천과학관, 세계 양서·파충류 특별전시 국립과천과학관, 세계 양서·파충류 특별전시- 8.159.1, 살아있는 양서파충류 60여종 200여 마리 -□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양서류, 파충류를관찰·체험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배재웅)은 8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및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양서파충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 발토앤제이, 크래프트렙, 이나키스트, 아이링고, 일루미네이티드 어패럴, 미래엔 아이세움, 씨밀레북스,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등 협업ㅇ 이번 특별전에서는 열대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는 살아있는 양서파충류들의 신기한 모습과 생존을 위한 독특한 행동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입업체 임대 및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전문기업의 무상협찬 등으로파충류와 양서류 60여 종 200여 마리가 전시되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수입할 수 있는 멸종위기종도 30여종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카리브해의 남부, 우리에게지역 이름도 낯선 안틸레스 제도에만 서식하는 세계적인 희귀 이구아나인 렛서 안틸리안 이구아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는 소형 이구아나 종으로긴 꼬리를 사용하여 능숙하게 나무를 타는 도마뱀이다.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현재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Ⅱ급에 등재되어 있다.□ 건조 기후, 온난 기후, 습한 기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거북이들도 전시된다. 초식을하는 육지거북, 물과 육지를 오가며 적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껍데기에 완전히 숨을 수있는 골든코인상자거북,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에서 서식하는 수생거북까지 다양한 거북이들을 만나볼수 있다.ㅇ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게 자라는 거대한 육지거북이다. 아프리카세이셸섬에 서식하며 1m에 육박하는 검은색의 거대한 몸과 엄청난 먹성,100년이 넘는 수명을 자랑한다. 육지거북이지만 물을 좋아해서 물가에서 자주 발견된다. 코끼리를 닮은 육중한 발 때문에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이라는 이름으로도 자주 불리운다.ㅇ 아쌈 루프 터틀은 상어같이 생긴 등갑 모양이 독특한 반수생 거북이다. 상어의 핀같은 뾰족한 등갑은 적의 위협으로부터 방어와 공격을 할 수 있는 수단이다. 암컷이 수컷에 비해 5배 이상 덩치가 크다.ㅇ 다이아몬드백 테라핀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수 거북 중 하나이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에서 서식한다. 아름다운 등갑 모양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맛 때문에 개체수가 급감했다.□ 다양한 몸 색깔과 특이한 먹성을 자랑하는 희귀한 뱀과 도마뱀, 개구리도 전시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섬에 서식하는 과일을 먹는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이 전시되어 혀로 먹이를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ㅇ 그 외 희귀한 도마뱀이었지만 지속적인 보호와 번식으로 알비노(Albino), 루시스틱(Leucistic) 등 색상 발현의 유전적 변이를 볼 수 있는 레오파드게코 도마뱀도 볼 수 있다. 몸을 둥글게 말아서 몸을 보호하는 뱀인 볼파이톤 역시 전시 될 예정이다.□ 파충류, 양서류 전문 사육사의 해설과함께 동물들이 먹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관찰 공간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동물들이 어떻게 먹이를먹는지, 어떤 과정으로 소화시키는지 자세히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ㅇ 주말 강연에는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 아웃사이더(가수)와전문가들이 양서파충류에 관한 특별강연도 펼친다. □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최근들어 파충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전시회를 개최했다.라면서 여러종류의 신기한 외국 양서파충류들을 보면서 생명의 다양성과 신비감, 생태계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8.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규제 및 보복조치 관련 종합 대응계획 7.1일, 日 경제산업성은 3개 품목* 수출규제 조치를 공식 발표,7.4일부터 동 품목에 대한 규제 실시(포괄수출허가 건별 허가)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불산,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하여서는, 7.24일 의견수렴을 종료하고 금일(8.2일)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결정한편, 日 정부가 제시하는 수출규제 근거는 계속 변경 규제가 근거 없고 자의적임을 보여주는 방증백색국가 배제 검토의 근거로 제시하는 재래식 무기에 대한 캐치올 규제제도 우리나라 未도입 등도 사실과 전혀 다름문 의: 임금근로시간과 한은숙 (044-202-7543) 2019.08.05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