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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한민국 관광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10개 선정 올해 대한민국 관광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10개 선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1127]문체부보도자료-2025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27 문화체육관광부
- 생성형 인공지능 저작물 학습 관련 공정이용 안내서 공개 임박 생성형 인공지능 저작물 학습 관련 공정이용 안내서 공개 임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1127]문체부보도자료-2025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3차 전체 회의.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27 문화체육관광부
- 남양주왕숙 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남양주왕숙 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27 국토교통부
-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규제 장벽 허문다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규제 장벽 허문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27 국토교통부
- 유기물 형광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하천 오염원 정밀진단 모형 개발 ▷ 유기 오염물질의 기원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맞춤형 오염물질 저감 대책 수립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하천 내 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물속에 녹아 있는 유기물질의 형광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하여 다양한 오염원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는 모형(Model)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형은 물속에 존재하는 용존유기물의 '여기-방출 행렬(Excitation-Emission Matrix, EEM)* 형광 특성과 '심층학습(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융합하여 유역 내 다양한 오염원의 종류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분석 및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EEM은 시료에 다양한 여기파장(빛을 쏘는 파장)을 순차적으로 비추고, 각 여기파장에 대해 여러 방출파장(나오는 빛의 파장)의 형광 세기를 측정해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차원 행렬로 표현한 스펙트럼 자료우리나라의 유역은 도시, 농촌, 산림 등 토지이용 특성이 지역마다 다르고,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빗물이 땅에 떨어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동안 다양한 오염원의 영향을 받는다.따라서 그동안 하천의 특정 지점에서 측정한 수질 농도는 그 지점에서의 전체적인 오염도를 알 수 있을 뿐, 상류 유역의 특정 오염원이 얼마나 오염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은 2023년부터 도시·축산·농업이 혼재된 다양한 유역에서 오염원 및 하천수 시료를 채취하여 여기-방출 행렬(EEM) 형광 이미지를 구축했고, 이를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로 활용한 심층학습(Deep learning) 모형을 개발했다.이 모형은 특히 가축분뇨·하수·토양 등 서로 유사한 유기 오염 특성을 가진 오염원을 구분하기 위해 선행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특정 파장을 이용한 지표*가 아닌 형광 피크(Peak) 위치와 강도 정보를 모두 포함하는 2차원 '여기-방출 행렬(EEM)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를 심층학습 모형에 적용해 오염원 분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예시) 형광지수(Fluorescence Index, FI): Ex 370nm Em 450nm 대비 500nm의 강도 비휴믹화지수(Humification Index, HIX): Ex 254∼255nm에서 Em 435∼480nm 영역 적분값을 300∼345nm 영역 적분값으로 나눈 비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올해 3월에 특허* 출원했으며, 국제 학술지인 '생태 지표(Ecological Indicators)' 2025년 11월호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다변화된 오염원을 가진 하천 및 호소의 수질 관리 대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복합토지유역 내 유기물 형광 특성을 이용한 오염원 분석 시스템 및 알고리즘 생성 방법(2025.03.25., 10-2025-0038253)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형광 분석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이 모형은 복잡한 유역 오염 문제를 비교적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향후 지능형 수질관리 시스템 개발과 국가 수질관리 정책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전문용어 설명.2. 시각적 개요.끝. 2025.11.27 기후에너지환경부
- [11.27.목.석간] 소아천식환자, 반려동물 알레르기 없어도 반려동물 키우면 천식 악화된다 소아천식환자, 반려동물 알레르기 없어도 반려동물 키우면 천식 악화된다-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는 알레르기 천식 환자가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기도염증이 심해지고, 천식의 중증도에 영향- 알레르기 천식 환자의 경우, 반려동물 키움에 주의 필요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소아천식코호트(KAS)*를 활용한 다기관 연구에서,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는 알레르기 천식환자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기도 염증과 중증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 소아천식코호트 연구(Korean childhood Asthma Study): 2016 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소아천식환자 코호트를 운영 중이며 '25년 현재 19개 의료기관이 참여 중이번 연구는 최근 반려동물 보유 가정이 빠르게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를 고려하여, 소아천식 환자의 일상적 노출 환경이 질병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피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진(서울아산병원 유진호교수)은 515세 소아천식 환자 975명의 반려동물 보유 여부, 알레르기 감작 상태, 폐기능, 호기산화질소와 같은 기도염증 지표, 최근 12개월 입원력, 천식 중증도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아울러 연구 시작 시점으로부터 6개월, 12개월 후까지의 추적 자료를 활용해 노출과 반응 관계를 시간 경과에 따라 관찰하였다.그 결과, 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키우지 않는 경우보다 기도 염증이 심했고, 이 영향은 추적 6개월까지도 지속되었다. 또한, 최근 12개월 동안의 입원 경험이 더 잦았으며, 폐기능은 낮은 양상을 보였다. 한편, 반려동물 알레르기 유무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 기도 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났다(그림 1 참고). 그림 1 반려동물 유무와 기도염증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키우지 않는 경우보다 천식이 더 심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 알레르기 유무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천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이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검사에서 음성이라 하더라도, 실제 생활환경에서의 반려동물 노출 자체가 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의 기도 염증을 증가시켜 질병의 관리가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그림 2 참고). 그림 2 반려동물 유무와 천식의 중증도 시간에 따른 변화에서는 6개월 추적 시점에서도 반려동물 보유군의 기도염증 상승은 지속되었고, 12개월 시점에서는 그룹 간 차이가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계절성, 생활습관 변화, 치료 조절, 노출량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다 정밀한 노출평가와 장기 추적이 필요하다.이번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검사는 음성인데 왜 증상이 악화될까'라는 의문에 대해,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어도 반려동물 노출이 염증 반응과 임상 중증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대규모 다기관 자료로 뒷받침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알레르기 소아천식의 경우, 알레르기성 염증과 기도 과민성의 연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털, 타액, 분변 등 다양한 구성의 환경 항원과 미세입자·미생물군 노출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도 염증을 증폭시킬 수 있다.본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질환 분야 상위 국제 학술지(Allergy Asthma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5.1) 되었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기존에는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피하도록 권유되어 왔으나,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알레르기천식환자의 기도염증이 심해지고 천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지역주민 대상 교육·홍보 등을 위해 시·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아천식 환자와 보호자는 교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전문상담 등을 통해 천식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경기 남부, 경기 북부,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또한, 올해 12월에는 반려동물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악화를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붙임 1. 연구성과 주요내용2. 소아 천식 코호트(KAS) 2025.11.27 질병관리청
- [해명]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축소 추진 여부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해명]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축소 추진 여부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26 국토교통부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 1913송정역시장 방문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 1913송정역시장 방문- 1913송정역시장의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혁신 사례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관련 국정과제】 61.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6일(수) 오후,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전통시장의 혁신 노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 김찬영 상인회장, 백윤선 상권활성화단장, 청년상인 2인, 박균택 국회의원,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민 기 국무총리비서실장, 김용수 국무2차장 등□ 1913송정역시장은 광주송정역 인근에 위치한 112년의 역사를 지닌 시장으로, 기업·상인·정부가 협력하여 전통시장을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한 시장이다.ㅇ 김 총리는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에 문화와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장 혁신이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지방정부·민간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총리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였다.ㅇ 아울러 김 총리는 앞으로도 시장과 문화·관광을 연계하고,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6 국무조정실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골목상권 방문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광역시 서구 골목상권 방문-김 총리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 직접 구매, 골목주민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 청취【관련 국정과제】 61.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6일(수)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을 방문하여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골목경제119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골목주민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ㅇ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7일에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의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책으로,ㅇ 광주 서구는 구 전역 18개 동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여 주민들이 일상 소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 총리는 동천동 골목상권 입구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으로부터 '골목경제119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보고받고,ㅇ 이어서 동천동 골목상권 내 과일가게, 카페, 분식집 등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상점주인 및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민생의 기초인 골목이 살아나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장점이 잘 조합되어 우리 민생 경제가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국무조정실
- 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 산림분야 애로사항 청취하여 규제 완화에 노력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임업 헌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산림 분야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의견 청취로, 임업정책자금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역 산림 조합에서만 가능했으나 연집시 군 또는 직선거리 30만 이내 지역 산림 조합으로 접수지역이 확대되었다. 또한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에서 건축면적 500㎡ 미만 농림수산물 창고만 허용하였으나 건축면적 500㎡ 미만 농림수산을 판매시설도 허용하는 등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 분야의 규제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1.26 산림청
- 울진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개최 - 관내 취약계층 난방 에너지원 지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25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땔감(40㎥)을 지원하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 증 활용이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 나누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 해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은 덜어주는 효과 외에도 산림 내 방치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재활용해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연료비 부담에 어려움은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2025.11.26 산림청
- 한·중·일 특허심판 사용자 발표회 개최 한·중·일 특허심판 사용자 발표회 개최- 국제 지식재산 분쟁 대응력 강화 위한 3국 공동 논의 - 지식재산처 특허심판원(원장 서을수)은 11월 26일(수) 09시 30분, 대한변리사회(서울 서초구) 연수실에서 「2025년 한중일 특허심판 사용자 발표회」를 개최한다. 본 발표회는 한국·중국·일본 3국의 특허심판 동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무효심판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사용자들의 국제 지식재산 분쟁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3국의 특허심판 동향 및 주요 개선 사항 ▲무효심판 청구 절차와 실무상 유의점 ▲국가별 무효심판 제도 비교 등 국제 심판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무효심판 분야에서는 심판청구서 보정, 새로운 주장 및 증거 제출 범위, 무효심결 예고제(국내 도입 예정) 등 주요 절차적·제도적 요소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는 동시통역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하였다. 아울러 마지막 순서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제기하는 제도·절차 관련 질문에 대해 각국 대표단이 직접 답변함으로써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을수 특허심판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한·중·일 3국의 무효심판 제도와 청구 요건을 종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히 ▲국가별 절차 차이 ▲심판 청구 시 유의해야 할 핵심 사항 등 실무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과 전문가들이 각국에 무효심판을 청구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6 지식재산처
- 지식재산처, K-뷰티 수출대표기업 ㈜더파운더즈 현장 간담 지식재산처, K-뷰티 수출대표기업 ㈜더파운더즈 현장 간담회 K-뷰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재권 보호 강화방안 논의(11.26)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은 11. 26.(수) 13시 10분 K-뷰티 수출 대표기업인 ㈜더파운더즈(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K-뷰티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지재권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파운더즈는 K-뷰티 대표 수출브랜드 '아누아'를 포함해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 반려동물 브랜드 '프로젝트21'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표 브랜드 아누아(ANUA)는 전세계 160국에 진출해 미국 아마존(Amazon) 탑 브랜드에 선정되고, 일본 큐텐(Qoo10) 메가세일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K-뷰티 수출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100건 이상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식재산처의 'K-브랜드 보호 지원사업'을 활용하는 등 해외에서의 위조상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2015년부터 우리 수출 기업의 K-브랜드 보호를 위해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위조상품, 상표 무단선점 등 우리 기업의 상표권 분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K-뷰티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근 5년간('21~'25.10) 무단선점 분쟁대응 전략 지원(396건) 중 화장품 분야가 79건(20%)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성호 지식재산처 차장은 "K-뷰티 산업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혁신적인 제품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로 진출하는 K-뷰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처는 K-브랜드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6 지식재산처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현장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자동차 부품 생태계에 AI를 접목하고 미래차 부품 중심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 격려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6일(수) 오후,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조립 공정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참석: 기아차 사장, 현대차 사장,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광주광역시장, 광주시 국회의원 등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그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과 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김 총리는 자동차 산업은 우리 제조업 고용과 생산의 1위 품목이고, 특히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은 호남 자동차 산업의 핵심축이라고 언급하며,ㅇ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11월 14일 직접 주재했던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에서 발표한 정책금융 확대, 국내 생산 고도화를 위한 인센티브 구조 재설계 검토, 미래차 전문기업 지정과 전문인력 양성 등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호남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ㅇ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 생태계에 인공지능을 접목(M.AX)하고, 미래차 부품 중심으로의 전환, 탄소중립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그간 기아가 호남 지역 내 부품기업 등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ㅇ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11.26 국무조정실
- "브라질과 농약 등록 협력체계 구축" 농약 수출 경쟁력 높인다 - 농촌진흥청, 26일 '한국-브라질 농약 등록평가 체계 정보교류 학술대회' 열어- 세계 최대 농약 시장 브라질과 협력 강화, 농약 산업 수출 확대 기대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세계 최대 농약 시장인 브라질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농업기술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11월 26일 '한국-브라질 농약 등록평가 체계 정보교류 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농약 평가를 담당하는 국립농업과학원과 브라질 농약 등록 기관인 농축산식품부(MAPA), 보건감시국(ANVISA)이 두 나라의 농약 등록 절차와 평가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브라질 측은 '브라질 농약관리법 최신 동향'과 '브라질 농약 등록을 위한 독성평가 기준', '농약의 동등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우리나라는 '농약 등록평가 체계 및 사용 현황'과 '농약 인축독성 평가 체계 기준', '약효약해 평가 체계와 기준'에 대해 소개했다.두 나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합 토론 시간에는 한국-브라질 농약 등록체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11월 28일에는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산업체에 직접 자국의 농약 등록제도와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학술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농약 수출기업 등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대(對) 브라질 농약·비료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농약 등록, 평가 기준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브라질과 제도적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브라질 정부가 직접 우리 산업체에 농약 등록제도 관련 정보를 설명함으로써 농약 수출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농촌진흥청 독성위해평가과 유오종 과장은 "국가 간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농약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농업 안전과 국민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6 농촌진흥청
- 약용작물 '삽주' 신품종 보급 확대 방안 현장과 논의 - 박정관 인삼특작부장, 영주 약용작물 실증 시험장과 가공 유통 현장 방문- 삽주 신품종 대량 증식, 보급 확대 방안 논의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11월 26일 경북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작물실증시험장과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약용작물 대량 증식 연구와 가공 유통 현황을 살피고 신품종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영주시는 오랫동안 삽주(백출), 지황, 황기 등을 생산·가공·유통해 온 지역으로, 전문 농가와 축적된 재배 기술, 가공 기반이 풍부하다. 특히 약용작물 전용 선별, 집하 시설인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가 있어 신품종 실증과 보급 확대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이번 방문에서 인삼특작부는 삽주* 등 약용작물 신품종 조직배양 연구와 증식 현황을 공유했다.* 위장 보호 효과가 뛰어난 삽주는 생약명 '백출'로 쓰이며, 2022년 기준 수입량 650톤에 달할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종자 수입 의존도가 높고 재배 안정성이 낮은 삽주의 국내 자급을 목표로 수량이 많은 '위풍', 병에 강한 '위강'을 보급 중이다. 삽주 신품종은 특성 유지를 위해 뿌리 나누기(분주) 방식으로만 증식할 수 있지만, 증식률이 낮아 품종 보급에 제한이 있다. 이에 조직배양을 이용한 대량 증식 기술 개발이 품종 보급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박 부장은 영주 지역 농가·센터 담당자들과 모종 생산, 보급 계획을 협의한 뒤,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약용작물 가공, 유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원료 표준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박 부장은 "삽주 등 약용작물 신품종을 더욱 안정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고, 기능성 산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구개발, 보급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6 농촌진흥청
- 겨울철 시설 작물 피해 최소화 '난방, 보온 시설' 점검 당부 -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직무대리, 26일 충남 부여 토마토 농가 방문- 시설 온실 틈새 바람 차단, 결로 발생 주의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11월 26일 충남 부여군 시설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겨울철 온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올겨울에는 기온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의 난방비 부담과 더불어 작물의 생육 장애 우려가 크다.시설 재배 농가에서는 한파가 예상되면 온실 틈새 바람을 차단하고, 내부 보온커튼을 설치하며, 야간에 난방기가 잘 가동되도록 점검해야 한다. 특히, 새벽 시간대 급격한 온도 하강이 우려될 때는 자동 환기장치를 가동하거나 보온 막을 적절히 병행한다. 또, 시설 외부 온도와 내부 환경의 차이로 생기는 결로에 대비해 습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한파 상황에서도 농가 소득과 생산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현장 관리 지도를 이어가겠다."라며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대응책도 함께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6 농촌진흥청
-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발족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발족- 재생에너지 사업 정책 방향 제시와 속도감 있는 추진 기대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11월 26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ㅇ 민관정책협의회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협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ㅇ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는 새만금 지역의 지자체 추천(5명)과 전문가 공모 방식(4명)으로 9명의 민간위원을 선정하였으며, 위원들은 지역 대표성, 책임성, 전문성 등을 갖추고 있다. ㅇ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위촉식에서 "지역 상생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첫 번째 회의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ㅇ 민간위원장에는 군산대학교 최범용 석좌교수가 선출되었으며, 향후 민관정책협의회 운영 방안과 새만금 지역의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위원장인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민관정책협의회는 재생에너지 중심지가 될 새만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11.26 새만금개발청
- 통일부 차관,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 면담 통일부 차관,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 면담□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1.26.(수) 오후 에크시리 핀타루치(Eksiri Pintaruchi)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태국을 포함한 한-동남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간 건설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을 수임하고 있는 태국이 한-'아세안'간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o 특히 북한이 참여하는 역내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을 활용하여 한반도 및 지역 내 평화·안정을 위해 '아세안' 관련 협의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핀타루치 사무차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안정을 위해 양국의 깊은 역사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앞으로 양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계속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붙임 : 접견 사진 2025.11.26 통일부
- 지식재산처, '지식재산 정보 정책 공개 토론회' 개최 지식재산처, '지식재산 정보 정책 공개 토론회' 개최- 국민과 정부가 함께 그리는 지식재산 정보활용의 미래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1. 26.(수) 13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에서 '2025년 지식재산 정보 정책 공개 토론회(이하 공개 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 주최,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주관 이번 공개 토론회는 지식재산 정보활용 현황 등을 공유하고, 민간·공공의 지식재산 정보서비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장철민 국회의원의 환영·축사를 시작으로,▲윤기웅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정책과장이 지식재산 정보 분석플랫폼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서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가 인공지능 기반 민간 지식재산 서비스 산업의 혁신방안을, ▲김형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산업협력센터장이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한 기업 혁신전략과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자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과 발제자 및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토론자 8인이 지식재산 정보활용 저변의 확대전략 및 이를 위한 국민과 정부의 상생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식재산 정보는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와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핵심 도구"라며,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지식재산 정보의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굴함으로써 지식재산 정보 활용역량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26 지식재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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