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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역 현장 점검

2021.08.26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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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역 현장 점검

- 27일(금), 인천산단 새일센터 방역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27일(금) 오후,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시 연수구 소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4월부터 중대본 지침에 따른 소관시설 장관책임제가 도입됨에 따라, 새일센터의 방역 조치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오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 새일센터의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살피고, 새일센터 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는 맞춤형 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해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천산단 새일센터와 경기용인 새일센터 2개소를 새로 지정(‘21.5월)하여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인천산단 새일센터는 다부처 협업 ‘산업단지 대개조(大改造)* 사업의 선정지인 인천남동산단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남동산단의 주력 업종인 바이오, 첨단 소재 부품 장비, 정보기술(IT) 분야 등의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산업단지를 지역주도의 혁신선도 거점으로 대개조하는 지역을 선정하는 범부처(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협업사업(‘20년~)으로 주로 디지털·그린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지원

** SW코딩교육 전문지도사 양성(20명, 160시간), 중소기업 회계마스터 양성(20명, 192시간)


한편, 용인 새일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직업교육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정보기술(IT) 분야 양성과정 등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해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09년 72개소 운영으로 시작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현재 159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인원 역시 2009년 13만여 명에서 지난해 59만여 명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여 온라인 직업훈련교육을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인턴 채용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등 노력하여 17만 7천여 명*의 경력단절여성 등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경력단절여성 특화 직업훈련(740여개 과정, 1만 1천여 명), 경단여성에게 일경험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1만 명), 창업 연계(1천여 명), 경력단절예방 및 고용유지 지원(75개 새일센터, 4만 7천여 명) 등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새로 운영하는 인천산단 새일센터와 경기용인 새일센터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틈새 직종 개발, 산단지역과 연계한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로 여성의 일자리가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고용안정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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