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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내년도 예산안 1조 6,836억 편성

2021.09.03 해양경찰청

- 현장에 필요한 소규모 예산, 사천서 신설 패키지・구조안전 예산 중점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2022년도 예산안이 1조 6,836억 원으로 편성되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 편성은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예산확보를 위해 40대 역점과제 118억원 증액 등 국민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1조 5,407억) 보다 9.3%(1,429억원) 증액된 규모 이며, 주요사업비는 7,580억으로 올해(6,305억)보다 20.2%(1,275억원) 증액된 규모이다. 특히, 사천해양경찰서 신설 계획에 따라 임시청사・상황실・전용부두・정보통신 등 우선 필요한 소요예산 36억원을 편성하였다.

첫째,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1,226억 원을 편성했다.

해상 재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구조용 서프보드, 자동흉부압박장비, 다방향CCTV 등 수색구조장비를 확충하고 신형 연안구조정 5척을 도입하여 연안 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신축(3개) 경찰서에는 첨단 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내구 연한이 초과된 낡은 노후 헬기는 최신형 중형헬기(1대)로 대체 도입하여 야간에도 주간과 같은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둘째, 빈틈없는 해양영토・주권수호를 위해 4,341억원을 편성했다.

서해상 해양영토 관할권 확보와 우리 국민보호를 위해 30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신규 건조하고 노후된 중・소형 경비함정도 연차적으로 최신형 경비함정으로 대체건조하여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조업 단속 및 선박구조 등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경비함정 보험을 가입하고, 함정과 항공기 정비비도 현실화 하여 장비 가동률을 향상토록 하였다.

셋째, 공정한 해양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159억원을 편성했다.

사법환경 변화에 따라 수사기록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과학수사 증거물 분석실 구축, 노후 형사기동차량 교체, 국제범죄 컨퍼런스 개최 등 해양범죄 전문수사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노후된 형사기동정을 저수심에서 운용가능하고 고속형으로 개선한 차세대 형사기동정(2척)으로 건조 배치할 계획이다.

넷째,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214억원을 편성했다.

위험 유해물질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화학사고 대응 장비·자재를 확충하고, 전국의 광역방제지원센터 방제물품 등 자재도 비축한다.

전국 관서별 방제훈련에 소요되는 임차료 등을 현실화 하고 노후 유류 방제정을 친환경 방제정(1척)으로 대체 건조하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부족하지만 현장에 꼭 필요한 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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