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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그린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

2021.11.29 외교부

□ 외교부는 11.29.(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한국과 P4G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제8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 그린라운드테이블(Green Round Table)은 기후환경·녹색경제 분야에서 정부·국제기구·학계·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협업 및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외교부 주도로 출범한 토론회 


    ※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의 행사․집회 관련 방안」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 참석 인원을 국내 연사 및 패널 토론 참석자 등으로 최소화하고 해외 연사는 온라인 참석하였으며, 토론회는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


□ 제8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은 우리나라가 2018년 P4G 설립 시부터 창립 회원국으로 활동해오다 올해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P4G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점을 고려, 그간 우리나라가 참여한 P4G 사업을 점검하고, 덴마크와 네덜란드 등 P4G 선두 국가 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향후 우리나라의 역할 확대 및 P4G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 이번 토론회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플레밍 묄러 모르텐센 덴마크 개발협력장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주한콜롬비아 대사, 이안 데 크루즈 P4G 사무국장, 프랭크 리즈버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유웅환 SK텔레콤 ESG혁신그룹장을 비롯, P4G 회원국의 주요 인사 및 P4G 파트너십 사업 담당자들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하였습니다. 


   o 김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P4G 정상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26.3% 감축에서 40% 감축으로 대폭 상향하는 등 기념비적인 기후 관련 정책 발표가 잇따랐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우리나라가 P4G 활동을 통하여 국제사회의 기후 목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 모르텐센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P4G 서울정상회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이 최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2021.10.31.-11.12., 영국 글래스고)에서 ‘글래스고 기후 합의(Glasgow Climate Pact)’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과 덴마크가 기후 분야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나라임을 강조하였습니다. 


   o 이안 데 크루즈 P4G 사무국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다섯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하는 P4G 파트너십 사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하고, 민간 분야의 참여를 독려하는 P4G의 민․관 협력 모델이 기후 목표를 이행하는 데 있어 효과적임을 강조하였습니다.  


   o 리즈버만 사무총장은 한국의 2050 탄소중립 및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가 지금은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눈부신 기술 발전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하였습니다. 


   o 유웅환 ESG혁신그룹장은 아시아 개도국에서 화석연료 대체를 위한 친환경 전기 스토브를 보급하는 SK 사업을 예로 들면서, 민간기업과 정부 및 P4G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의 녹색전환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 이어, ‘한국과 P4G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 제1 세션에서는  그간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실시한 P4G 파트너십 사업들을 점검하고, ‘P4G 파트너십 현황 및 향후 방향 모색’에 대한 제2 세션에서는 주요 공여국인 덴마크와 네덜란드 등이 현재 이행 중인 P4G 사업의 사례와 이에 대한 교훈을 논의했습니다. 


   o 제 1세션에서는 ‘에티오피아 산림복원 및 커피 혼농임업 사업,’케냐 낙후지역에 태양광 에너지를 보급하는 ‘케냐 솔라카우 사업,’ 베트남 물 부족 해소를 위한 ‘지능형 누수관리 플랫폼 서비스,’ 및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맥주 부산물을 에너지 바 등 식품으로 재가공하는 ‘맥주부산물 업사이클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o 제 2세션에서는 덴마크와 네덜란드의 주도로 이행된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에너자이즈 아프리카’ 사업 및 ‘방글라데시 순환패션 사업,’ 그리고 녹색기술센터(GTC)가 주도한 ‘메콩델타 지역 수재해․물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결과가 공유되었습니다. 

     - 특히, 피테르 블뤼세 네덜란드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 신흥시장 정책 담당관은 ‘에너자이즈 아프리카’ 사업을 성공 사례로 들면서, 이는 공여국이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원국의 수요에 따라 사업을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폐회사에서 카이사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콜롬비아가 2023년 제3차 P4G 정상회의 개최 예정임을 상기하고, 한국 및 덴마크와의 ‘트로이카’ 협력을 통하여 P4G 협력 모델이 남미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습니다.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직후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그린라운드테이블 토론회는 우리나라가 P4G 의장국으로서 P4G 회원국들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P4G가 민관 협력을 통하여 기후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붙임 : P4G 개요 및 그린라운드테이블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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