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북부지방산림청장, 포천시장과 재선충병 방제 협력 논의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북부지방산림청장, 포천시장과 재선충병 방제 협력 논의
- 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지원 요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부터 시작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와 선단지 등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권 주요 발생지역인 포천시와 재선충병 방제 협력을 위한 자리를 11일 포천시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지방산림청장과 포천시장은 포천시 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방제예산 확보 및 인력보강, 재발생률 저감 및 방제 효율성 제고 등에 대해 포천시와 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우화기(’22.5.~’23.4.) 기준 포천시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감염목)은 27천 그루로 경기도 전체 피해의 약 38%를 차지하는 등 확산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방제기간에 피해 저감을 위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포천시를 비롯해 북부청 관내 지역에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략적인 방제로 피해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