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말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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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경제교육, '경제배움e+'로 지식 플러스(+) 하세요
◆ 자취 준비 중 만난 경제 정보 플랫폼 최근 첫 자취를 준비하며 공신력 있는 부동산 정책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전·월세 계약부터 공공임대주택 제도까지 정보가 여러 기관에 산재해 있어 막막함이 앞섰다. 그러던 중 경제 정책과 금융 제도를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경제 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www.econedu.go.kr)'를 알게 됐다. 무엇보다 흩어져 있던 경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관심이 생긴 맞춤형 주택 공급 정보를 경제배움e+ 영상을 통해 학습했다. ◆ 경제 교육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플랫폼 재정경제부가 운영하는 경제배움e+는 일상생활의 경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정부·공공기관, 연구 기관의 금융·경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각 기관의 누리집이나 유튜브 채널에 흩어져 있던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을 검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거 정책 설명 콘텐츠뿐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기관의 재무 교육 자료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동일한 주제를 기관별 관점에서 다각도로 접할 수 있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로 실천! 청약 알림 신청 완료 (경제배움e+) ◆ '주택' 키워드 검색하니 실생활 도움되는 콘텐츠 다양 나는 최근 주택 정책에 관심이 많아 '주택'을 키워드로 관련 영상을 찾아봤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주택자금 마련 방법이나, 공공주택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었다.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영상을 시청하다가 관심 있는 내용은 바로 검색하거나,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공공임대주택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관심 지역의 공고가 올라오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청약 알림 서비스도 함께 신청했다.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진 것이다. 내 또래는 어떠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한눈에 보다. (경제배움e+) ◆ 경제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 경제배움e+는 기초 경제 개념부터 최신 경제 흐름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 전망 영상과 한국은행의 이슈 설명 자료가 대표적이며, 경제 정책과 금융 환경 이해를 돕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모든 콘텐츠는 세대 및 수준별로 분류돼 있어, 자신의 관심사나 이해도에 맞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 청소년, 중장년층 등 대상별 추천 자료가 잘 갖춰져 있어, 경제 공부 입문자에게도 부담이 적다. 영상뿐만 아니라 웹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경제배움e+) ◆ 영상·웹툰·카드뉴스까지 다양한 학습 방식 경제 교육 콘텐츠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경제배움e+는 영상, 웹툰, 카드뉴스,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제공한다. 덕분에 시장경제와 금융, 주택 정책, 국제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한결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질문에 답하며 경제 개념을 익히는 '경제 참여하기' 콘텐츠는 게임처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시장경제부터 국제경제까지 경제 관련 콘텐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경제배움e+) ◆ 경제 교육, 일상이 되다 자취를 준비하며 경제 지식이 일상과 얼마나 밀접한지 실감했다. 주거비, 금융 상품, 정책 제도 등 삶의 많은 선택이 경제적 판단과 연결된다. 경제배움e+를 일상에서 경제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심 있는 주제를 검색해, 짧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경제를 이해하는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연령대별 추천 콘텐츠가 정리되어 내 관심 분야를 확장할 수 있다. (경제배움e+) 경제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생활 속 궁금증을 하나씩 검색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경제배움e+와 함께 경제 교육이 더 이상 특별한 공부가 아니라 일상의 습관이 될 것이다. 경제 공부에 재미를 더하다. (경제배움e+)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경제배움e+로 무료로 경제지식 쌓자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3.10
정책기자단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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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3월, 8가지 생활수칙으로 건강관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에는 깨끗한 공기를 지키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가동합니다. 이 제도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시행됩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차량 2부제, 사업장 및 농업 부문 관리 강화, 국민 건강 보호, 주간 예보 등을 통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조치로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되고 있다.(기후부 누리집) 특히 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입니다. 신학기 개강과 야외 활동 증가, 영농 준비(불법 소각), 건설 공사 확대 등으로 각별한 미세먼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어떻게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대응 요령을 알아봅시다. 이날은 미세먼지 좋음이라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동네 운동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 준다. 우리 동네에는 공원마다 '미세먼지 신호등'이 있어서 그날의 기후와 온도, 미세먼지 농도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장에서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운동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에서 위젯을 이용하면 실시간 환경정보를 볼 수 있다. 기후부에서 3월 3일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aid.mcee.go.kr)' 누리집의 위젯 편집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수질 정보와 생태관광지 추천 등을 눌렀습니다. '에어코리아(airkorea.or.kr)' 누리집에서도 미세먼지 정보와 다양한 정책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살펴본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8가지 방안' 중 우리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8가지 실천 방법 (정책브리핑) 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친환경 운전 습관 지키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배기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신차 구매 시에는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하고, 도심이나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정속 주행을 생활화하고, 트렁크에 있는 불필요한 짐을 비웁니다. 필자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세차를 합니다.보일러를 외출로 돌린다 안 쓰는 코드를 뽑고, 대기 전력을 줄인다. ② 적정실내온도를 낮추고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최근 아들이 가려움증으로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사람도 원인은 비슷했습니다. 바깥 온도는 낮은데, 집 안이 너무 덥고 건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집 안 온도를 낮추면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집에는 멀티탭에 여러 코드가 빼곡히 꽂혀 있었습니다. 가습기, 노트북, 전기장판 등 다양했습니다. 쓰지 않을 때 꽂혀 있던 코드를 모두 뽑았습니다. ③ 미세먼지 있는 날도 환기, 조리 후 환기는 필수 미세먼지가 있는 날도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더 오염돼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리할 때는 환풍기를 켜고 환기해야 하며, 물걸레로 자주 먼지를 닦아내는 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나 난방기의 필터도 점검해야 합니다. ④ 외출 후 얼굴과 손 깨끗이 씻기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외출 후 귀가해서 얼굴과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건조할 때는 보습제 바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청결한 습관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⑤ 미세먼지 많은 날 운동이나 외출 피하기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도가 '나쁨'인 날에는 운동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폐기물 배출 및 소각량 줄이기, 불법소각배출 신고하기(128번) 등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에도 푸른 하늘을 되찾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해 봅시다. ☞ (보도자료)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 위젯으로 한눈에' 기후부,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 개편 ☞ (정책뉴스) 범부처, 3월 한달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 나선다정책기자단|이주영aesop711@hanmail.net 처음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2026.03.10
정책기자단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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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 '마이홈포털'로 첫 자취를 준비하는 법
"2년 후 근무지 이전 예정" 이렇게 통보받은 날 저녁, 난 부동산 앱을 켰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었지만 손이 먼저 움직였다. 낯선 도시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하고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다. 부동산 정책 정보를 얻기 위한 사회초년생 대상 강의에도 참석했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교통, 주변 환경까지 고려할 항목이 늘어날수록 화면 속 숫자들이 무의미하게만 느껴졌다. 전·월세 사기 뉴스가 떠올라 계약 실수를 할까 봐 걱정부터 앞섰다. 정보는 많지만, 내게 맞는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때 알게 된 곳이 바로 '마이홈포털'이었다. '마이홈포털'에서 맞춤형 입주 정보 확인하기 ◆ 흩어진 정보를 한 자리에 마이홈포털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주거복지 종합 플랫폼이다. 공공임대주택 모집 공고부터 주거급여, 주택금융, 청년·신혼부부 지원 정책까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자가 진단' 기능이었다. 소득, 가구원 수, 거주지 등 기본 조건을 입력하니,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유형과 주거지원 제도가 한눈에 정리돼 나온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물음이 구체적인 선택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관심 있게 보던 '행복주택'이 추천 결과에 뜨자 묘한 안도감도 들었다. 정책의 존재를 아는 것과, 그것이 내게 해당함을 아는 것은 다르다. 자가 진단 기능은 그사이의 거리를 좁혀준다. 마이홈포털 AI 챗봇 '마이봇'을 통해 관심 지역의 입주 공고를 찾다. 내 집 마련, '자가 진단 서비스'와 나의 현황을 아는 것부터 시작 ◆ 공공임대주택, 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공공임대주택은 신청부터 입주까지 통상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린다. 모집 공고 확인, 자격 검토, 서류 준비, 심사, 당첨 발표, 계약 체결까지 각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대상 유형이나 인기 지역은 경쟁률이 높아 여러 번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공고가 언제 뜨는지 아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된다.나에게 딱! 맞는 주거복지 지원 서비스를 살피다. 마이홈포털의 '입주자 모집 공고' 탭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지방공사 등 여러 기관의 공고가 한데 모인다. 지역, 주택 유형, 모집 상태를 맞춤형으로 설정하여 내 조건에 맞는 공고만 추려볼 수 있으며, 관심 지역과 임대 유형을 미리 설정해 두면 새 공고가 뜰 때 알림도 받는다. 매일 여러 기관 누리집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마이홈포털에는 단지별 대기자 인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공공임대가 금전적 부담이 적다.'라는 막연한 기대에서 나아가, 실제 경쟁 규모를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자가 많은 단지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유형을 우선적으로 노려볼 수 있다. 희망을 품되, 현실을 직시하는 것. 사회 초년생의 첫 주거 준비에서 이 균형이 중요하지 않을까? 관심 공고 등록 후 알림 받기 '공공주택 찾기'-'전국 임대주택' 탭을 열면, 전국 임대주택 단지가 지도 위에 펼쳐진다. 현재 모집 중인 단지는 물론, 아직 공고가 나지 않은 단지의 위치와 규모,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예정 지역을 설정해 두고, 근처 임대주택 단지와 출퇴근 거리를 가늠해 봤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2년 후'가 지도 위의 점 하나로 조금씩 밑그림이 그려지는 듯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알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가며, 자취 준비의 윤곽을 잡아 나갔다. '정보마당'에서 나를 위한 부동산 정보 한눈에 보기 ◆ 첫 계약서 작성, 마이홈포털 '정보마당'과 함께 준비하자 마이홈포털의 '정보마당-부동산 정보' 페이지에서는 전·월세 계약이 처음인 임차인을 위해 계약 전 확인 사항부터 체결 시 유의점, 계약 후 절차까지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한다.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의 의미, 보증금 보호 제도 등 각 절차의 필요성을 관련 법령과 함께 설명하며, 주택 매매 계약 절차와 공동주택 관리 분쟁 사례 등 정리된 글을 확인할 수 있다. ◆ 두려움보다 준비를 2년 뒤의 이주가 전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낯선 도시에서 처음 혼자 집을 구하고, 생소한 계약 과정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다행히 '마이홈포털'을 통해 적합한 공공임대 유형과 대기자 현황, 계약 시 주의 사항 등을 미리 파악하여, 막연했던 자취 과정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 마이홈포털 바로가기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3.10
정책기자단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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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세요? '2030 자문단' 도전 어때요?
정부는 2026년 25개 장관급 부처에서 '2030 자문단'을 모집 중이다. 2030 자문단은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는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을 직접 검토하고 제안하는 참여 주체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일수록 당사자의 목소리와 문제의식이 중요하기에 '2030 자문단'이 운영되고 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2030 자문단 ◆ 2030 자문단이란 무엇인가 2030 자문단은 각 부처의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청년 참여 기구다. 정책 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제시하며, 부처 내 공식 회의 체계 안에서 활동한다. 특히 청년보좌역 제도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청년이 제안한 정책이 부처 검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문단 활동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정책 제안이다. 자문단원은 부처 정책 자료를 분석하고, 청년 관점의 개선 방향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한다. 이는 정책의 배경과 한계를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며, 단원의 경험이나 관련 통계 등 다양한 근거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지난 2024년, 2030 자문단으로서 청년 정책 현장에 방문한 현장 둘째, 정책 현장 방문이다. 관련 기관이나 사업 현장을 찾아 정책의 실제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문서상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정책은 현장에서 느껴야 더욱 의미 있다. 이러한 경험은 제안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셋째, 간담회 및 전체 회의다. 담당 부서와 직접 마주 앉아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제안이 정책 취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행정적으로 어떤 검토가 필요한지 논의하는 과정이다. 이 외에도 부처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2년 간의 활동, 청년의 질문을 정책으로 나 역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양수산부 2030 자문단'으로 활동했다. 지원 동기는 분명했다. 수산 분야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2년간의 2030 자문단 활동으로 배운 것활동을 시작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었다. '내 또래들은 어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수산 분야의 진로 전망을 청년 세대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이 질문들은 청년 세대 대상 수산 식품 공모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기존 정책을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과 정기적으로 회의하며, 정책을 토론한 경험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자료를 읽고 서로의 시각을 비교하고, 행정적 실행 가능성까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한층 명확해졌다. '해수부 2030 자문단'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연말 진행된 전체 회의였다. 분과원과 함께 고심한 정책 발표를 듣자, 담당자 역시 이렇게 말했다. "저희도 오래전부터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정책이 일상이 되기까지 많은 이해관계자의 노력이 있음을 배우다. 이 한마디는 내게 청년의 제안이 행정 내부의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는 신호로 느껴졌다. 정책은 어느 한쪽의 시각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행정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청년 세대의 새로운 문제 제기가 만날 때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자문단 활동이 남긴 변화 2년의 활동을 돌아보면 '진심의 힘'이 가장 크게 남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다와 현장을 고민하던 단원들과의 대화는 정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자문단 활동은 '나는 무엇을 오래 고민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관점으로 해양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삶의 현장에 정책을 해석하는 시선을 잃지 않고 싶다. 내가 청년들에게 2030 자문단 활동 도전을 권유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년인재DB에서 원하는 부처 2030 자문단에 지원하자. ◆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2030 자문단,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 2030 자문단 지원은 정부 청년 참여 플랫폼인 '청년인재DB'의 '청년을 찾습니다' 탭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관심 있는 부처의 자문단에 지원하면 된다. 2026년에는 25개 장관급 부처에서 순차적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심 분야가 분명한 청년이라면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의 2030 자문단에 도전해 볼만하다. 정책은 멀리 있지 않다. 청년의 질문에서 시작해, 회의실을 거쳐, 문서로 남는다. 2030 자문단은 그 과정의 한가운데에서 청년이 자신의 언어로 정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다. 각 부처는 청년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 청년인재DB 누리집 바로가기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3.09
정책기자단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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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 청년이라면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문화생활 하세요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2006.1.1.~2007.12.31. 출생자)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청년 문화예술패스(www.youthculturepass.or.kr)'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예술 패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패스 신청하기를 누른다. 2월 25일 저녁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완료됐다. 회원 가입 후 약관 동의, 본인 인증, 회원 정보 확인을 거치면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완료됐다는 문자가 뜹니다. 선착순으로 지원금 소진 시까지 발급되기에 누리집이 먹통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몇 시간을 기다려 신청했다는 후기들이 누리소통망(SNS) 댓글에도 보였습니다. 그만큼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들은 저녁 9시쯤에야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휴대폰으로는 연결이 안 됐는데, 노트북으로 하니 연결됐습니다. 청년문화에술패스 누리집에서 공연, 전시, 영화를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공연과 연극, 영화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 아이디로만 신청할 수 있고 1인만 지원합니다. 친구나 가족이 동반한다면, 추가 요금을 별도로 결제해야 합니다. 영화나 공연 예매 시 청년 본인 1인만 지원되고, 나머지는 추가 결재해야 한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19세, 20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도 5만 원 늘었습니다. 연극, 전시, 공연 외에 영화와 도서가 추가된 점도 달라진 점입니다. 작년에는 신청에 시큰둥했던 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한 이유도 이 때문인 듯합니다. 사용방법은 문화관람을 위해 해당 플랫폼에서 결제 직전, 제휴포인트 할인을 누르면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나타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영화 신청 후, 동네 영화관으로 간다. 아들은 다음 날 보고 싶어 했던 영화를 혼자 보러 갔고, 이튿날에는 최근 인기가 높은 한국 사극 영화를 저와 함께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복수 예매는 할 수 있지만 지원금은 청년 본인에게만 적용돼 나머지 금액은 추가 결제했습니다. 간식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았습니다. 영화 예매 및 간식 2000원 할인권을 주어 사용했다. 간식 쿠폰으로 팝콘과 음료를 구매했다. 영화관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2000원 쿠폰을 사용했고, 팝콘과 콜라를 받아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영화는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아들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첫 번째 영화는 스스로 갔지만, 두 번째 영화는 지원금 덕분에 가게 됐어요. 가족과 함께 영화를 봐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영화도 보고 책도 살 생각이에요. 가수 앨범 구매에도 지원금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화 시작 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홍보하고 있다. 영화관에서는 영화 시작 전에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영화가 1000만 명 관람을 넘긴 기쁜 시기에 이 문화예술 지원금이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신청 기간과 사용처 자세한 사항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참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20세까지로, 지난해 지원금을 받지 않은 2006년생과 2007년생입니다. 아들은 2006년생이고 작년에 신청한 이력이 없어, 이번에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금액은 서울·수도권 15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 원 늘어났습니다.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7월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회수되고 재신청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누리집 내 NOL·YES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입니다. 이 사이트들을 통해 연극, 전시, 공연, 영화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월 하반기부터는 도서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신청할 각 누리집마다 청년 본인 이름으로 회원 가입해야 합니다. 지역별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대전은 2월 26에, 대구는 2월 27일에 1차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됐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19~20세 청년이라면 지금 빨리 신청하세요. 문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1577-1968 ☞ (정책뉴스) 19·20세 청년에 '문화예술패스' 발급…최대 20만 원까지정책기자단|이주영aesop711@hanmail.net 처음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2026.03.09
정책기자단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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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초학력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로 챙겨요
3월 4일, 학교에 다녀온 아이가 다급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습니다. "엄마, 나 망했어. 다음 주 화요일 날 시험 본대. 4학년 때 배운 내용으로!" 겨울방학을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낸 아이는 현실을 자각한 듯했습니다. 곧바로 학교 앱 '학교종이'에서는 안내문이 올라왔습니다. 2026학년도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시행된다는 내용입니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 진단 평가 안내문 5학년인 아이는 4학년 교과 범위의 국어, 수학, 영어 시험을 보게 됐는데 아이의 학습을 방학 때 충분히 챙기지 못해 걱정만 앞섰습니다.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www.basics.go.kr) 정식 개통 그러던 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소개한 '2026년 새 학기 꼭 알아야 할 교육 정보 6가지'를 접하게 됐습니다. 평소 관심 있게 보던 분야인데, 그중에서도 '국가기초학력진단포털(www.basics.go.kr)' 누리집이 정식 개통됐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안내 포스터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구축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은 국정과제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목적으로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심리검사도구', '보정학습자료'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초학력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캡처)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살펴보니 진단검사(학교 실시), 진단 도구, 맞춤형 학습자료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학부모는 회원 가입 후 '맞춤형 학습자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급과 교과목, 학년 등을 선택하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는 물론 문해력, 수리력, 교과 융합 영역까지 다양한 학습자료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포털 개통 전후 주요 개선 사항 (교육부 블로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누리집의 핵심은 기초학력 지원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기초학력 진단검사, 보정학습자료, 심리검사도구 등이 각기 다른 누리집에서 운영돼 이용이 불편했으나, 이번 포털 구축으로 관련 기능이 통합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나이스(NEIS)와 연계해 학생의 학습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자료를 제공하는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이제 학생과 학부모는 누리집에서 학습 및 성장 이력을 확인하고, 심리검사 도구 등을 활용해 자신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정책 자료실에서는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계획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국가 교육책임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기초학력 진단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와 지역, 학교가 연계된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 속에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은 단순한 평가 시스템을 넘어 진단과 처방, 학습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18일 아이가 진단평가를 치르면, 결과가 누리집에 게시됩니다. 학생이 회원 가입을 했다면 누리집 접속이나 문자 안내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 역시 누리집에 접속해 자녀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심리검사 도구와 학습자료를 활용해 가정에서 학습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학교, 그리고 가정이 함께 아이의 기초학력을 챙길 수 있는 구조인 셈입니다. 맞춤형 학습자료 출력 그래도 시험은 대비해야겠지요. 아이는 가장 어려운 과목인 수학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엄마, 난 분수랑 다각형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 아, 나눗셈도!" 곧바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에서 맞춤형 학습자료를 찾아봤습니다. 4학년 수학만 해도 PDF 학습지, 전자책, 동영상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부족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맞춤형 학습자료로 공부 중인 자녀 살아 보니 시험 점수가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학생 시기에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 또한 분명히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아이 방을 들여다보니 휴대폰 대신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이 보여 내심 흐뭇했습니다. 새로 개통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활용해 우리 아이의 기초학력을 가정에서도 조금 더 꼼꼼히 챙겨보려 합니다. ☞ (멀티미디어 뉴스) 2026년 새학기 꼭 알아야 할 교육 정보 6가지 ☞ (보도자료) 기초학력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한 곳에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정책기자단|박영미pym1118@hanmail.net 정책을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정책을 쉽고 편하게 전달할게요.
2026.03.09
정책기자단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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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등록, '키프리스'에서 스스로 할 수 있어요
브랜드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상표 등록' 많은 중소, 영세 상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상표 등록을 하지 않아 상표권 분쟁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매년 수천 건의 상표권 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사례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나도 혹시 나중에 상표권 문제로 상호를 바꾸거나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까 싶어 상표출원 방법을 알아보았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변리사를 통해 상표를 출원하면 통상 40만~50만 원가량이 든다. 초기 창업자에게는 절대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그래서 오늘은 셀프 상표 출원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단계: 키프리스(KIPRIS)에서 선행 상표 검색 브랜드명을 정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행 상표 조사'다. 지식재산처가 운영하는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서 내가 사용하려는 상표가 이미 등록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검색 시에는 ▲동일한 이름, ▲발음이 유사한 이름, ▲철자만 다른 유사 표기, ▲같은 업종(상품류) 내 등록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2단계: 특허로 특허 고객 등록 특허고객번호 선행 검색을 마쳤다면 이제 실제 출원 단계다. 지식재산처 전자출원 시스템 '특허로'에 접속해 '특허고객등록'을 해야 한다. '특허고객등록'항목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인증을 마치면, 특허 고객 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번호가 나오는 데에는 이틀 정도 소요되니, 꼭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며칠 뒤 다음과 같은 서류를 통해 특허고객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3단계: 상표등록출원서 작성 특허로 누리집 특허로 누리집의 '고객지원'에서 '전자출원'을 선택하면 전자출원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후 통합 서식 작성기를 통해 국내 출원 서식-상표등록출원에서 상세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입력 항목은 출원인 정보, 등록 대상 상품류 선택(미리 조사한 상품류 입력), 일반 상표 또는 특수상표 선택 후 상표 견본 파일 첨부 등이 있다. 이때 상품류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실제 판매 예정 품목을 빠짐없이 포함해야 하며, 너무 포괄적으로 잡으면 심사 과정에서 보완 요구가 나올 수 있다. 4단계: 전자 제출 및 수수료 납부 작성한 출원서를 최종 검토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수수료는 제출 다음 날까지 내야 정상 접수되고, 비용이 납부되지 않으면 출원 반려되니 꼭 기한을 지켜야 한다. 비용은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인지, 상품류가 몇 가지인지 등에 따라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원 비용 ◆ 이런 상표는 등록 거절될 수 있다! 상표는 심사 과정을 거치며, 일정 기준에 맞지 않으면 거절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등록이 어려울까? 먼저 상표가 너무 단순하거나 일반적인 이름이면 거부될 수 있다. '사과', '빵', '옷 가게'처럼 상품 자체를 표현한 일반 명사는 특정 사업자가 독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표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식별력이 있어야 한다. 다음은 특정 품질이나 기능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경우다.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설명하는 이름도 등록 거절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즈가 들어간 튀김 제품을 판매하면서 '치즈 튀김'이라는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려 한다면, 상품의 성질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에 독점권을 인정받기 어렵다. 공공기관·국가 상징과 유사한 경우에도 거부될 수 있다. 국가의 상징이나 공공기관 로고, 태극기 문양과 혼동될 수 있는 디자인, 정부 기관 명칭과 비슷한 표현 등은 공공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제한된다. 가장 흔한 거절 사유는 기존 등록 상표와 유사한 경우다. 예를 들어 '쿠키네', '쿠키내', '쿠기네'처럼 발음이 비슷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단순히 철자가 다르다고 해서 안전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선행 검색 단계에서 철자뿐만 아니라, 발음 유사어와 띄어쓰기 변형까지 폭넓게 확인해야 한다. 상표 출원을 직접 진행해 보니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 충분히 도전해 볼만했다. 다만 유사 상표가 많거나 여러 분류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 또는 브랜드 상호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그럼, 상표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상표는 등록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상표 등록은 상표에 대한 독점권을 법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것이므로 사용과는 무관하다. 다만 출원 전, 심사 중에는 아직 법적으로 보호받는 상태가 아니고, 이미 동일·유사 상표가 등록돼 있다면, 오히려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브랜드 운영에 있어서 상표 등록은 꼭 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오늘 소개한 셀프 상표 출원법을 참고해 브랜드를 잘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란다. ☞ (기자의 다른 글) 브랜드 시작 전 상표 등록이 중요한 이유, '키프리스' ☞ 특허로 누리집 바로가기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2026.03.09
정책기자단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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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대구에서 달려간 발대식 현장
◆ 설레는 마음을 품으며, 2026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에 참여하다 2026년 2월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의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831명이 지원하여 20.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40명을 선발했습니다. 2월 13일에 2026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저도 합격자 명단에서 이름을 발견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2월 25일 수요일, 기쁜 마음으로 상경하여 정책기자단의 발대식과 서울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서울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 동대구역에 도착하다. 대학생 아들과 함께 서울 여행도 할 겸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정책기자단 발대식 때 지방에 있는 기자들을 위한 대중교통비가 지원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 장소는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이었고, 서울역에서 종로11번 버스로 갈아탄 후 도착했습니다.발대식이 열리는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가끔 서울 여행을 가지만, 의미 있는 행사라 아들과 동행해 더욱 뿌듯했습니다. 기록 사진도 찍어주니 일석이조입니다. 발대식 동안 아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와 '경복궁'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의 날'이라 전시와 경복궁 입장료가 무료였습니다. 발대식 1, 2부 순서가 적힌 배너와 선물 가방이 있다. ◆ 5년 만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으로 다시 돌아오다 이름표를 받고 교육 장소에 들어서니, 평소 알고 지내던 기자 두 분이 계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2020년 정책기자단 활동 초기에는 소재 선정이 서툴러 거절당하기 일쑤였는데, 당시 조수연 기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해 주기도 했습니다. 타 기자단에서 인연을 맺은 김윤경 기자님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차례 고배를 마시고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신입 기자의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배워보려 합니다. 우수 기자상 시상식과 위촉식이 있었다. 먼저 공형식 국민소통실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정책을 만드는 일만큼 국민께 제대로 설명하고 전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국민의 시선에서 정책을 알리는 기자단 여러분이야말로 정책 소통의 최일선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현장의 생생한 체험과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정책을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길 부탁드립니다." ◆ 2025년 우수 기자 시상식 그다음으로 2025년 우수 기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으니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기자이자, 넘을 수 없는 경지의 사람들 같았습니다. 그 어려운 정책 기사를 한 달에 5건씩 꼬박꼬박 쓴다니 말입니다. 장관상을 받은 청년 3인방의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박세아 기자는 총 51건의 기사를 작성했으며, 그중에는 조회수 7만 회를 기록한 기사도 있습니다. 그녀는 산책하며 마주치는 표지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는 등, 일상 속 정책에 대한 관심을 기사로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독보적인 실력자처럼 보였습니다. 양은빈 기자는 44건의 기사를 작성했으며, 대학생 그리고 졸업 후 취업 준비까지 정책 기사와 함께하며,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한유민 기자도 실생활 속 유용하지만 알려지지 않았거나, 조금 더 알려지면 좋을 정책들을 전할 수 있어 항상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신입 기자의 소감 발표 신입 기자의 소감 발표도 있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겠다, 교육 현장에서 정책이 실현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을 쉽게 풀어 쓰겠다는 포부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2026년 기자단 발대식에는 연임 기자와 신임 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청년들이 많았고 저 같은 50대 이상의 기자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발대식 후 2026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명함과 선물을 받았다 행사가 끝난 후 정책기자단 명함과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2년간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저는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와 경제 전반이 얼어붙었던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정책 기사도 백신 접종, 위생 규칙, 거리두기 등의 기사를 많이 작성했습니다. 나 홀로 등산, 공연장 좌석 거리두기, 온라인 생중계 공연 관람 등을 다루는 기사였습니다. 이제 2026년의 대한민국은 어떤 기사를 쓰게 될지 생각하며, 미리 달력을 넘겨보기도 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행사와 전시는 정책 소재로 쉽게 채택될 수 있으나 지방 행사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문화해설사이자 전시관 안내원(도슨트)으로서 지역 문화와 관광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겪는 많은 경험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3월부터는 만 19세 아들이 신청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을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야외 전시장인 7080 추억의 거리를 가보았다. 발대식 참석차 먼 길을 왔는데, 곧장 귀가하기보다는 아들과 함께 서울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현대미술관 바로 앞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갔는데, 7080 추억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라는 소식에 어떤 곳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야외 세트장처럼 조성된 이곳은 산책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었습니다. 날씨마저 따뜻해 외투를 벗고 걸으며 기분 좋게 추억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으로 가득한 명동 거리 아들과 함께 명동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명동 거리였습니다. 명동성당을 검색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인파를 따라 걷다 보니 수많은 노점상과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고 식당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관광정책에 대한 소재도 고민해보기도 했고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책기자단으로서의 첫걸음을 뗀 오늘, 기분 좋게 시작하면서도 벌써 취재 소재 발굴을 위해 고민부터 하게 됩니다. 아들은 작년에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저와 가족들은 물론 더 많은 국민이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그 혜택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6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 현장 속으로!정책기자단|이주영aesop711@hanmail.net 느리더라도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2026.03.09
정책기자단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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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 24일까지 서둘러요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단연 등록금이다. 많은 학생이 등록금 부담을 덜고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만, 정작 신청 방식이나 시기, 종류 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국가장학금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고, 신청 시기 또한 1차와 2차로 구분돼 있어, 신입생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다. 나 또한 처음 장학금을 신청할 때 신청 횟수나 유형별 차이점이 궁금해 정보를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다. 졸업할 때가 돼서야 익숙해진 국가장학금 신청이기에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신청 꿀팁을 전수하고자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먼저 국가장학금의 1유형은 학생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장학 제도다. 학자금 지원 구간과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 개인의 소득 여건에 초점을 맞춘 기본적인 지원 방식이다. 반면 2유형은 대학과 연계해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1유형처럼 일정 기준에 따라 바로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대학이 자체 기준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같은 국가장학금이라도 학교마다 지급 방식이나 규모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때문에 대학 공지에서는 국가장학금 신청을 교내 장학 선발의 기준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학자금 지원 구간이 산정돼야 교내 장학 심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은 한 번만 신청하면 동시에 심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라면 통합 신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클릭 신청을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국가장학금 1유형과 2유형 신청 시기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국가장학금은 보통 학기 시작 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청받는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시작 전 장학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이 반영돼 해당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내면 된다.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1차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1차 신청 기간을 놓쳤더라도 2차 신청을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재학생은 2차 신청 시 '구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할 수도 있는데, 재학 기간 동안 일정 횟수만 인정되는 방식이라서 매 학기 반복해서 활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재학생이라면 가급적 1차 신청 기간 내에 잊지 않고 접수하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 입력 및 신청 절차를 통해 생각보다 쉽게 신청 가능한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 신청 시 자주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 절차다. 이 제도는 학생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부모나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절차가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구원 동의와 필요한 서류 제출까지 마쳐야 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가구원 동의가 빠져, 장학 심사가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나 역시 첫 신청 당시 가구원 동의 절차가 지연돼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할 뻔했기에, 이후로는 이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학자금 지원 구간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이 혜택받을 수 있게 됐다. 과거에 자격 미달을 우려해 신청을 포기했던 학생들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을 보면 수강 신청이나 시간표는 꼼꼼히 챙기면서도 정작 국가장학금 신청 일정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국가장학금은 신청 여부에 따라 등록금 부담이 크게 달라지므로 학기 시작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필수 일정 중 하나로 꼽힌다. 소득 연계형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여러 프로그램 국가장학금은 신청 절차 자체가 복잡하지는 않으나, 제도의 구조와 신청 시기를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장학금 1유형과 2유형의 차이,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라는 점, 그리고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한다면 장학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새 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신청 시기를 놓친 재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해 보길 권한다. ☞ (정책뉴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총 5조 1161억 원…전년비 1354억 원 ↑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바로가기정책기자단|양은빈bin2bin249@khu.ac.kr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2026.03.09
정책기자단 양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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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운동 파트너 '튼튼머니'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아침마다 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제 운동 안 빠질 것 같아요!" "튼튼머니를 사용할 곳이 얼마나 많은지…운동하는 보람이 두 배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를 건강으로 이끌어줄 튼튼머니가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 튼튼머니를 알게 된 사용자들의 이야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찬 나의 체력 지킴이 '튼튼머니'가 돌아왔다. 튼튼머니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국민이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스포츠 시설 등록, 스포츠용품 구매, 병원, 약국, 보험료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만 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4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30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500포인트를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나는 작년에 무려 2만 8000포인트를 적립했다. 일주일에 세 번, 필라테스와 스쿼시를 하러 '인천광역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가는데 들어가면서 정보무늬(QR코드)를 찍고 운동 끝난 후 다시 한번 정보무늬를 찍으면 포인트 적립 완료! 튼튼머니는 어렵거나 번거로울 일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꿀 같은 정책이다. 내가 가는 체육 시설에는 발권기 바로 옆에 튼튼머니를 적립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가 마련돼 있다.2026년, 이 튼튼머니가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적립할 수 있는 기간은 지난 2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고, 사용 기한은 3월 말에서 12월 20일까지로 앞으로 5만 포인트까지 쌓는 건 어렵지 않아, 누구나 할 수 있다. 2026 튼튼머니 적립 기준 (국민체력100) 함께 운동하는 지인들에게 이 꿀 같은 정책을 알려주니 너도나도 칭찬 일색이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 유치원 보내놓고 '운동하러 갈까, 말까?' 늘어지고만 싶은 자신들을 벌떡 일으켜주는 마법 같은 정책이라고 했다. 튼튼 머니가 처음인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국민체력100(nfa.kspo.or.kr)' 누리집에 가입한다. 이때도 하나의 꿀팁을 활용하면 좋다. 회원가입 후 상단의 '자가 체력측정'을 클릭해 설문에 답변을 하면 무려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튼튼머니를 이용하려면 일단 국민체력100 누리집의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자가 체력측정을 하면 바로 1000포인트가 적립돼 쏠쏠하다. 가볍게 1000포인트를 올린 후엔 정보무늬를 찍고, 운동한 후 다시 한번 찍어 나의 운동이 끝났다고 알리면 끝! 그러면 추가로 500포인트가 적립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루에 여러 번 운동하면 포인트도 여러 번 적립될까? 그건 안 된다! 적립은 하루에 딱 한 번, 주 5회, 연간 100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026년부터 튼튼머니 사용처가 더욱 다양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자, 이렇게 쏠쏠하게 튼튼머니를 모았다면 이제는 기분 좋게 사용할 차례다.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제로페이맵' 앱 설치 후 1000포인트 단위로 전환한 뒤, 주변 사용처를 확인하고 쓰면 된다. 스포츠용품 구매는 물론 약국, 병원, 친환경 식품매장과 온라인 튼튼머니 전용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4세 미만 참여자라면 5000포인트 단위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삼성생명 '더헬스' 앱에서 1000포인트 단위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정말 신통방통한 튼튼머니다. 14세 미만의 튼튼머니 사용자라면 5000포인트 단위로 문화상품권 교환도 가능해졌다.여기서 튼튼머니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튼튼머니 앱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튼튼머니 앱 하나만 있으면 스포츠활동 기록 관리, 주변 적립 시설 검색, 포인트 전환, 각종 참여 잇기(챌린지) 등이 단계적으로 가능해지는 것이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할수록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는다. 원래 집에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셔서 못 견디는 활동형 인간이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침대와 한 몸이 되고 싶어진다. 40대 중반이 되면 확 꺾인다더니, 나도 그런 걸까. 다행히 내겐 체력을 끌어올려 줄 동반자, 튼튼머니가 있다. 운동 후 쌓은 튼튼머니는 제로페이맵에서 전환 후 병원, 약국, 스포츠용품 판매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열심히 운동해서 튼튼머니 쌓고, 튼튼머니로 영양제 사면 되지!' 나는 오늘도 튼튼머니 포인트를 적립하러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매일 아침 나를 일으키는 힘! 튼튼머니가 있으니 나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할 것이다. ☞ (보도자료) 운동하며 '튼튼머니' 포인트 채우고 의료비도 아끼세요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운동하고 튼튼머니 받고, 1석 2조의 혜택정책기자단|김명진uniquekmj@naver.com 우리의 삶과 정책 사이에징검다리를 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6.03.06
정책기자단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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