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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에서 느껴 본 우리 국군의 위용

2023.09.27 정책기자단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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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나라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보여주고 또 국군장병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에는 건군 75주년을 맞아 근래 보기 어렵던 시가행진까지 10년 만에 부활했다.

9월 26일 오후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시가행진에서는 장비부대와 도보부대가 행렬을 잇고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도 증강현실로 행진에 동참하는 등 육·해·공 3군의 통합된 역량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국군의 날을 맞아 9월 6일부터 다양한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광화문·서울시청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군 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돼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았다.

군복 체험을 비롯해 모터사이클 및 군견과의 사진촬영,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드론 모의비행, 전투장비 전시, 군견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부스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상당한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

지난 9월 24일 광화문·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군 문화 체험행사장 모습.
지난 9월 24일 광화문·서울시청 일대에서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군 문화 체험행사장 전경.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아들도 군 문화에 호기심이 많아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같이 다녀와 보고자 했다.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우와 진짜 멋지다!’라며 감탄하는 소리를 냈다. 이곳저곳에 전시된 전투장비와 군 문화 체험 시설들이 꽤나 흥미롭게 느껴진 모양이었다.

아이는 군복을 입고 국군장병과 사진을 찍기도 하고 또 군사경찰의 모터사이클도 직접 타보며 군 문화에 한층 더 친숙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군사 훈련을 모의 체험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군사훈련을 모의체험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개인적으로도 평상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수부대원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대화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이색적으로 다가왔고 또 부스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나라 국군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점을 새롭게 알게 돼 의미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전투장비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는데 드론 정찰기부터 가상훈련 기기들까지 첨단화된 국군의 무기체계를 접할 수 있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 국방력도 함께 진화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가상공간에서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소부대 전투체계를 살펴볼 수 있었던 부스.
가상공간에서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소부대 전투체계를 살펴볼 수 있었던 부스.

유독 인상 깊었던 것은 가상공간에서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소부대 전투체계였다. 지금껏 방산 전시회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소개된 적은 있지만 이처럼 광화문광장 도심 한가운데서 공개되긴 처음이라고 한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훈련체계라고 한다.

해당 부스를 방문했을 당시 관계자는 우리 청년들이 훈련을 하다 다치지 않도록 하고자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임지고 임무를 완수해 안전하게 장병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절도있는 동작과 우렁찬 기합소리를 통해 우리 군의 위용을 엿볼 수 있었던 시범 무대.
절도 있는 동작과 우렁찬 기합소리를 통해 우리 군의 위용을 엿볼 수 있었던 시범 무대.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장에서 단연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공연 및 시범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중 태권도 시범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 보는 내내 정말 감탄사가 계속 터져 나왔다. 절도 있는 동작과 서울 시내를 가득 채운 그들의 기합 소리에 시민들은 진심어린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군 문화 체험행사를 다녀오며 국군의 위용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다. 이렇게 장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오며 아이가 차 안에서 “엄마 나도 오늘 만난 아저씨들처럼 멋진 군인이 될 거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내년 국군의 날에도 자랑스러운 우리 군의 모습을 꼭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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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자단|한아름hanrg2@naver.com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는 글쓴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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