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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플라스틱 탈출!

2024.04.23 정책기자단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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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 기념일이라 매년 세계 공통 주제를 정하는데 올해의 주제는 ‘플래닛vs 플라스틱’이다. 지구의 날을 포함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기후변화주간으로, 다양한 환경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페트병
페트병.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것,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생활 속에서는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를 실천해본 적이 없었다. 비닐봉지, 빨대, 포장용기 등 플라스틱 제품이 주는 편리함에 모른 척 눈 감기도 수백 번. 이번 기회에 한번 실천해 보자는 생각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내 생활에서 언제 가장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지 돌아봤다. 사용 빈도가 가장 잦은 제품군은 페트병이었다. 자취방에는 정수기가 없어 그렇다 쳐도, 정수기가 있는 회사에서 마저 편하다는 이유로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었다. 

텀블러 사용
텀블러 사용.

회사에서라도 페트병 사용을 줄여보고자 텀블러를 갖고 다녔다. 처음엔 설거지 하기가 귀찮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습관이 되니 그렇게 귀찮지도 않았다. 오히려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 먹을 수 있고, 페트병 분리수거를 하러 가지 않아도 돼 더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텀블러 쓸 걸’ 싶었다.

장바구니
장바구니.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군은 비닐봉지와 쇼핑백이었다. 나는 어디에서 뭘 사든 항상 쇼핑백을 구입하는 습관이 있었다. 집에 두면 언젠가 쓸 일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00원, 200원의 비용을 선뜻 지불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쓰지도 않는 비닐봉지와 쇼핑백이 가득 쌓여있어 결국 버릴 때가 많았다. 

이쯤 되니 장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한번 챙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피가 크지 않아 접어서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쓸 수 있는 장바구니!

장바구니 사용
장바구니 사용.

에코백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금껏 버린 20개, 30개의 비닐봉지가 곧 2000원, 3000원 돈이라고 생각하니 그 비용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졌다. 환경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습관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악습관을 고치게 되어 참 다행이었다.

장바구니 사용
장바구니 사용.

2050년이 되면 바닷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접하게 되었다.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는 비닐봉지, 포장용기, 빨대, 페트병 등 수도 없이 많은 플라스틱들이 아무렇지 않게 쓰이고 있다. 

하기 전엔 너무 귀찮고, 어려운 일처럼 느껴졌던 플라스틱 탈출. 막상 해보니 별 것 아니었고 오히려 좋은 점도 많았다. 한순간에 생활 속 모든 플라스틱을 없앨 수는 없겠지만, 내 일상 속에서 서서히 플라스틱을 줄여나가려고 한다. 

‘나도 플라스틱 꽤 많이 쓰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면, 생활 속에서 딱 한 가지만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플라스틱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에서 조금은 멀어졌다는 뿌듯함, 다짐을 실천해가며 느끼는 성취감과 상쾌함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기후변화주간 누리집 : https://www.gihoo.or.kr/earthday2024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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