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AI CCTV, 현장 중심의 공공 안전 혁신…더 똑똑해진 재난안전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내 1만 8100대 AI CCTV 전환…NPU 도입
더 똑똑해진 AI CCTV, 국산 AI 반도체 상용화와 재난 대응 혁신 일으킨 현장 취재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적 폭우와 침수, 고속도로 위 뜻밖의 돌발 상황, 대형 인프라 시설의 안전사고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일상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공공 안전 관제망의 패러다임 전환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과제다.
이러한 AI 관제망 고도화의 필요성은 지난 7월 23일 서울 신용보증기금에서 열린 재정경제부 주최 '공공기관 AI 혁신 워크숍 및 청년 AI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에서 증명됐다.
.jpg)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28일, 대한민국 공공 안전망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국산 NPU 기반 AI CCTV 전환' 사업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연내 총 116억 8000만 원(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수요기관의 CCTV 1만 8100여 대에 리벨리온·딥엑스·모빌린트 등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를 대규모로 탑재하기로 했다.
.jpg)
단순히 CCTV 수량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고성능·고효율 국산 AI 반도체(NPU)의 대규모 공공 실증을 통한 K-반도체 생태계 육성'과 '재난·사고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직관적 관제 체계 구축'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jpg)
특히 영상 분석에 특화된 국산 NPU가 도입되면 기존 관제 체계의 치명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AI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더라도 관제요원이 직접 화면을 확인해 상황을 판단해야 했다. 반면 NPU 기반 AI CCTV는 "○○ 도로 구역에 차오른 빗물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즉시 통제 필요"와 같이 현장 상황을 명확한 문장으로 전달한다. 관제요원의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가능하게 만드는 획기적인 기술적 도약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안전망을 매년 확대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현장에서 목격한 공공 SOC의 AI 대전환…도로·공항·수자원
현장에서는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된 주요 공공기관들이 AI 기술을 통해 인프라 안전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모습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과기정통부 NPU 도입 사업의 수요기관으로도 이름을 올린 한국도로공사의 혁신 사례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장에서 'AI+CCTV 융합 실시간 돌발 상황 감지 시스템'과 'AI 활용 빈틈없는 작업장 안전관리 체계'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선보였다.
.jpg)
우선 교통관제 영역에서는 고속도로 CCTV 영상에 AI 분석을 결합해 정체나 사고뿐만 아니라 역주행, 갓길 보행자 등 예측 불허의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한다. 이를 통해 2차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교통 흐름과 도로 안전성을 현저히 개선하고 있다.
.jpg)
이와 함께 도로 작업장 내 위험 요인을 탐지·분석하는 AI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AI가 작업자의 행동을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알림·경보를 울리고, 데이터 대시보드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작업자 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jpg)
이어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시설과 운영 데이터를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으로 통합하고 위험 감지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AX 기반 재난대응 시스템'을 제시했다. 공항 내부의 위험을 사전 예측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다.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수돗물 생산 전 과정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도입한 'AI 기반 정수장 자율 운영 체계'를 선보였다. 에너지 최적화와 설비 예지보전, 지능형 안전관리를 실현해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국민 부담을 낮추는 차세대 스마트 정수장의 표준을 정립했다.
◆ 국산 NPU 기반 AI 안전망이 그려낼 대한민국
NPU의 공공 AI CCTV 대규모 도입은 재난·사고 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해 국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 공공 부문이 국산 AI 반도체의 초기 거대 수요처 역할을 해주면서 민간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정밀해진 AI 기술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jpg)
첨단 AI 기술이 도로 위, 공항 내부, 수자원 시설 등 국민이 발 딛고 서 있는 모든 일상 공간에서 실질적인 안전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CCTV와 스마트 공공 인프라가 만들어갈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 CCTV 관제에 국산 NPU 첫 도입…'AI CCTV'로 본격 전환
☞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AI 혁신 워크숍 및 청년 AI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