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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홍수와 가뭄…'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서 답을 찾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9월 9일 수요일부터 9월 11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이 열렸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지구 온난화와 자연재해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네팔에서 빙하가 녹아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지구 곳곳에서 지진과 빙하 녹아내림, 홍수, 산사태가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처럼 '물'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원이지만 동시에 재난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물에 관한 기술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정보무늬(QR코드)로 개인정보 등록 후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입장해 이벤트도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

첫날인 9월 9일에는 대구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에서 신기술 발표가 있었습니다. 5개 기업이 물과 관련한 대한민국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수출 현장도 소개했습니다.

'수자원기술(주)'에서 'AI 기반 상수관망 장거리 정밀진단 로봇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수돗물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수장에서 나오는 원수는 깨끗하다고 합니다. 주택까지 오는 관이 오염되면 물이 흐려집니다.
배관을 씻기 위해 배관을 탐사하는 i-로봇이 1㎞까지 탐사하며 영상을 보냅니다. 상수도 누수를 발견하고, 결함을 AI로 판독합니다. 준공 전에 수도관을 검사하고 보수해 사고를 예방합니다.

'(주)월드워터'에서는 '그린볼'을 활용해 녹조를 줄이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조류 제거 효율 및 생태독성 평가에서 큰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고령강정보 외 여러 지역에서 실증했습니다. 그린볼을 만들게 된 과정이 섬유 전공자에서 환경 문제에 다가가기 위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것이라고 합니다.

물탱크는 그냥 저장장치일까요? 지진이 일어나면 지하 상수도도 파괴됩니다. 기본 식수를 확보할 수 없고 의료, 소방 행위가 모두 중단됩니다.
설비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지진에도 최소한의 진동이 전달되게 하는 게 기술입니다.
'(주)문창'에서 물탱크 전용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물탱크에 면진형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주)아키테크(Architeck)'는 'AI 기반 환경 인프라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CCTV는 영상이 한 달마다 지워집니다. 하수처리장 영상 위에 도면을 얹자, 좌표를 가진 데이터가 됩니다. 영상이 통계 자료가 됩니다.

'유앤유(주)'에서 '머신 비전 기반 정수장 플록 실시간 모니터링'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응집제의 플록 형태를 분석해 운영자에게 보고합니다. 국제 협력 사업들도 소개했습니다. 신기술 발표와 함께 기업 홍보도 되는 발표의 장이었습니다.
◆ 이벤트로 알아보는 물에 대한 정보


곳곳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참여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기업을 홍보하고 누리소통망(SNS) 팔로우 이벤트를 하며,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퀴즈를 풀거나 룰렛 추첨도 했습니다.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삼성, SK하이닉스 외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 부스를 찾아 물 산업과 환경처리 시설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도 들었습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실제 물 관련 사업자들이 기업들을 방문하고 홍보하는 장이 됐습니다. 이번에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해 보고, 강연도 들어보니 미래 물 산업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유익한 전시회였습니다.
☞ (보도자료) 물·에너지·인공지능으로 여는 물관리의 미래…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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