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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선물 알뜰하게 전하려면?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농축산물 추가 공급 및 다양한 할인 지원
농할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처럼 먹을 것이 풍족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말이다.
가을 저녁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추수 전 덜 익은 쌀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로 차례를 지내며, 성묘를 통해 조상께 인사를 드리는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많은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제사를 위해 많은 식재료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명절인 만큼 장보기 비용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다.
◆ 할인받고 농축산물 구매해서 명절 음식 준비하기
'명절이라 평소보다 농축산물 가격이 더 비싸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은 금물이다.
정부는 명절 성수품의 수급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채소류는 평시 대비 1.9배인 1.8만 톤을 공급하고, 성수품 과일도 평시 대비 3배인 3.2만 톤을 공급한다.
정부 비축 수산물 역시 평시 대비 3배인 2.2만 톤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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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양한 할인 지원이 더해져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다.
먼저 유통업체와 대형·중소형 마트에서는 주요 농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율 업체별 상이)
전통시장에서는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300개 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환급 금액인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장 환급 행사뿐만 아니라 농할상품권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다.
'농할상품권'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 최대 10만 원까지 발행할 수 있으며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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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 농할상품권은 20%,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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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려는 점포에서 농할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지, 예상 장보기 금액은 얼마인지 미리 확인한 후 상품권을 구매하는 게 좋겠다.
필자도 전통시장에 방문하기 전 상품권을 구매하고 추석 장보기를 시작했다.
전통시장에 들어서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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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점포에도 환급 행사 참여 점포임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어, 참여 점포를 쉽게 확인하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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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은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고, 시민들은 알뜰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으니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반가운 혜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을 맞아 제철인 과일부터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나물, 먹음직스러운 떡과 식혜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고 구매하느라 눈과 손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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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기름 냄새와 지나칠 수 없는 전 부치는 냄새까지 더해지니 명절 분위기가 한층 실감 났다.
양손 두둑이 장을 보고 나오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상품권 덕분에 장보기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상품권 할인이나 환급 행사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한번에 많은 양의 농축산물과 식재료를 구매해야 해 부담됐을 텐데, 이러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반가운 마음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및 농할상품권 구매는 9월 20일까지 가능하니, 추석 연휴에 필요한 농축산물을 미리 구매할 계획이라면 알뜰하게 장을 보는 것도 좋겠다.
◆ 의미 있는 명절 선물로 마음 전하기
명절 시즌 마트에 가면 참치, 스팸, 식용유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쉽게 볼 수 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명절을 잘 보내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곤 한다.
매년 실용적이면서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사기 위해 고민하곤 하는데, 농촌진흥청에서 특별한 상품들을 소개해 살펴봤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했거나, 특산 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식품 분야 시범 사업'을 통해 개발 및 생산된 제품들이다.
목록을 살펴보니, 공주 밤을 활용한 공산성 차잼세트부터 양구 사과를 담은 양구 사과즙까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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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가공 제품 추천 목록은 '농촌진흥청(www.rda.go.kr)' 누리집의 정책홍보 > 카드뉴스 또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누리집의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팸이나 참치도 좋지만, 농가 상생에도 도움이 되고, 특색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명절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할인받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의미 있는 선물로 마음을 전하며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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